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055-933-7463
회원가입
로그인
검색
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정치경제
HOME
정치경제
폐교 도성초등학교 건물 철거 및 활용 주민공청회 개최
경상남도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갑진)은 지난 5월 30일 가회면 도암마을회관에서 주민과 동창회, 지자체 업무 관련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교인 도성초등학교 건물 철거 및 활용에 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도성초등학교는 1994년 폐교된 학교로 2019년 이후 미활용되고 있었다. 합천교육지원청은 노후된 건물인 도성초등학교를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안전등급 D등급의 위험 판정을 받아 주민공청회를 통해 건물 철거 의견을 수렴하였다. 주민공청회에서 건물 철거에 동의하여 합천교육지원…
문화예술진흥원 재이전 제기는 “지역균형발전 취지에 역행”
장 의원 “접근성, 출퇴근 불편 해결과 활성화 노력 필요” 경남도의회에서 합천군 덕곡면에 위치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대한 이전 여부를 두고 공방이 오고가며 논란의 불씨가 이어지고 있다.경상남도의회 박남용 의원(창원 가음정ㆍ성주동, 국민의힘)은 지난 6월 5일 열린 제41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남도의 문화예술 정책의 방향성과 주요사업, 그리고 예술인 지원 문제를 중심으로 도정질문을 진행했고, 진흥원 이전 관련해 도지사의 입장을 질의했다.박완수 경남지사는 “현재 …
합천군 먹거리계획, 학교급식에 이어 합천로컬푸드직매장 야로점 개장
중·소·고령농 지역생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 및 도농교류 거점 기대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고 있는 한 생산농가는 “텃밭에서 키운 쑥갓, 열무, 마늘쫑을 내봤더니 팔린 수량만큼 돈이 들어온 것을 보니 저번 달에는 30만원을 받았다. 기쁨을 준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 매일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이 생겨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먹거리지원센터 건립 이후 지난해 학교급식 공급을 시작한 합천군은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한 야로 직매장 설치와 운영에 들어가며 공공먹거리계획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액 2억원 넘어서, 1호 사업 조만간 나올 듯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지난 6월 12일 기준 2억원을 넘겼다.합천군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1억원 달성 이후 73일만에 1억원을 더 모아 경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누적금액 2억원을 넘어섰다.또, 12일 기준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기부자는 936명, 누적기부금은 2억197만원으로, 기부금액으로 보면 전액세액공제가 되는 10만원 기부자가 828명으로 가장 많고,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46명으로 나타났다.2억원 돌파의 주인공은 정영출·정영식 형제로 6월 12일 정씨…
매년 늘어나는 양파 수확 인건비, 기계화가 대안 될까?
합천군은 지난 6월 12일 초계면 대평 들녘에서 합천군농업기술센터와 양파생산자협회합천군지회(지회장 이원길)가 공동 주최해 100여명의 농업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기계 수확 현장 연시회’를 갖고 인력 절감을 위한 기계화 과정을 선보였다.최근 농촌은 고령화, 농촌인구 감소 등으로 노동력이 부족하고 인건비가 올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논벼 기계화율은 99.3%로 높은 반면 밭작물 기계화율은 66.3%로 저조한 편으로 특히 양파는 수확단계 중 굴취의 기계화율 90% 높으나…
남부내륙철도 사업비 증액에 재정평가위원회 심의 통과, 사업추진 재개
지난 6월 5일 ‘남부내륙철도 사업계획적정성 재검토’가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그동안 멈췄던 남부내륙철도 건설 계획이 다시 움직이고 있어,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안에 착공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지난해 9월 기획재정부가 사업비 증액이 당초 기본계획 대비 15% 이상을 넘어서 적정성 재검토에 들어가면서 사업 추진이 사실상 중단됐었다.보통 1년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는 적정성 재검토 기간이 이번에는 9개월만에 마무리된 것이다.경남도에 따르면, 국토교…
합천 찾은 조국 대표 “전두환 기릴 대상 아니다”, “원폭피해2세 포함 법개정 필요”
일해공원, 원폭피해자복지회관 방문, 관계자 간담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와 차규근(합천출신) 국회의원이 합천을 찾아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혀 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국회에서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조국 대표는 지난 5월 22일 합천출신의 차규근 국회의원과 경남도당 관계자 등과 함께 합천을 찾아 돼지국밥식당에서 같이 식사하고 인근의 일해공원을 찾았다.이번 방문은 지난 5월 18일 광주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 자리에서 일해공…
일해공원 명칭 관련 주민 의견 모을 용역절차 6월 중 진행 예정
4개월간 공론화 진행, 올해 중 지명위원회 통해 결정 합천군이 지난해 지명위원회 권고 내용인 일해공원 명칭관련 공론화를 추진하기 위해 제3기관 선정을 마무리하고, 6월 중순정도부터는 공론화 작업에 들어갈 전망이다.합천군은 최근 공론화 추진을 제3 기관을 통해 진행하기로 하고, 수의계약으로 업체 선정절차까지 마무리했다. 선정된 업체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며, 용역비는 1,800여만원이다.합천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업체측에서 향후 공론화를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예정대로 진행…
한영재단 학교이전사업 추진, 해당부지 강제집행 여부가 관건
지난 2021년 합천군이 한영교육재단과 투자이행협약(MOA)를 체결하며 한영교육재단 이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지만, 합천군이 제공하기로 한 해당 부지에 대한 정리가 되지 못하면서 현재까지 추진이 안되고 있어, 실현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이 사업은 2020년 10월에 체결한 ‘(재)한국전기직업전문학교 이전사업’ 투자양해협약(MOU)를 승계한 것으로, 당시 합천군은 2022년 12월경 ‘(재)한영교육재단 이전사업’ 완료 되면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전력공사 등에서 …
매년 보장유형 늘어나는 군민안전보험 올해도 가입
합천군이 군민의 안전사고에 대한 보상을 위해 가입한 군민안전보험이 매년 보장유형이 늘어나며 혜택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지난 2019년부터 가입하기 시작한 군민안전보험은 올해도 지난 5월 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보장하며 시행되고 있다.군민안전보험은 합천군에 주소를 둔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불의의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애 등에 따른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별도의 가입 절차와 비용 부담 없이 보험금을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신청하면 보험금을…
신성범 의원 “경남 서부 4군 행정협의체 구성, 모임 정례화”
‘일자리·주거·의료·복지’ 공동대책 수립 다룰 전망 경남 서부 4군(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국회의원, 군수 모임이 지난 6월 2일 거창에서 열렸고 이를 통해 4개군과 국회의원과의 정례화된 협의 및 소통을 가져가기로 했다. 이날 자리에는 신성범 국회의원과 이승화 산청 군수, 진병영 함양 군수, 구인모 거창 군수, 김윤철 합천 군수 등 경남 서부 4개군 기초단체장이 함께했다.신성범 국회의원은 "지역구의 군수님 네 분과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우리 지역, 경남 서부 4군의 발전 방…
1조원대 결산규모 심의할 합천군의회 정례회 6월5일부터 시작
합천군의 지난해 결산규모가 1조원대에 이르면서 이를 심의할 합천군의회 정례회가 6월 3일부터 회기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에는 합천군 2023년 결산감사와 함께 합천군 행정사무감사 등이 주요한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으로 총 회기기간도 6월 21일까지로 총 19일간 진행된다.이번 회기에는 결산감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주요 안건 외에도 각종 조례제개정안 심의및 현장활동특위 활동도 이뤄질 예정이다.합천군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 회계연도 결산안, 2023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비롯해 ‘…
“독거노인, 거동불편 노인 위한 공공 빨래방 설치 운영 필요해”
박안나 의원 “빨래방 서비스는 삶의 질 높이고 주민화합 소통공간 기대” 인근 거창과 의령군에서는 공공빨래방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합천군에도 공공빨래방을 설치 운영해 독거노인, 거동불편 노인층을 대상으로 서비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박안나 의원은 지난 5월 13일 임시회 본회의 장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이불을 세탁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공공빨래방 운영을 제안했다.합천군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현재 합천군내에서는 경남도에서 시행하는 차량을 이용한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가…
합천군, 수려한 산촌 살아보기 사업 결과 보고회 개최
합천군-대구시 남구 연계 산지이음 프로젝트 합천군은 지난 5월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 이선기 부군수 및 국·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남구와 연계 산지이음 프로젝트 ‘수려한 산촌 살아보기 시범사업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5도 2촌 등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산지이음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한 달 동안 4기로 나눠 매주 2박 3일을 합천에 머물면서 살아보는 수려한 산촌 살아보기 사업은 주민공정 여행사 합천댕김(주)에서 위탁 운영했다.귀촌귀농에 관심있는 대구시민…
세월호, 이태원 참사 아픔 품은 5.18기념행사, ‘일해공원 문제’도 함께 품어
광주 찾은 합천 사람들 "전두환 공원, 국민이 거부권 행사해달라" 기념식에서 각계 정치인들 관심받으며 동참 요청 5.18 민주화운동과 뗄수 없는 고 전두환씨의 아호 ‘일해’를 딴 일해공원 명칭논란이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광주에서 열린 5.18기념행사 곳곳에서 주목을 받았고, 이를 통해 곧 시잘될 합천군의 공론화 과정에 미칠 영향도 주목받고 있다.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5.18 기념재단 측의 초청으로 44주년 5.18 기념행사에 "합천…
처음
1
페이지
2
페이지
3
페이지
열린
4
페이지
5
페이지
6
페이지
7
페이지
8
페이지
9
페이지
10
페이지
다음
맨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