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6-03-06
합천군은 오는 3월부터 합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확대하여 발행한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이 확대 됨에 따라 할인율을 12%까지 적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합천사랑상품권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제로페이) 3종으로 발행하여 개인은 월 3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사용처는 일반음식점, 이·미용업, 숙박업, 도·소매업, 제조업 등 합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이면 사용 가능하고, 가맹점 등록은 합천군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상품권 판매는 매월 1일 개시되며, 지류상품권은 농협 합천군지부 등 21개 판매대행점에서 오전 9시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합천사랑카드는 ‘chak상품권’ 앱에서 자정(0시)부터, 모바일 상품권은 제로페이 및 금융기관 앱을 통해 오전 1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김필선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할인율 상향 조정으로 상품권 이용이 활성화되어 군민들의 가계 부담이 줄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위해 130억→200억 규모 확대
지난해 합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을 추진해 1·2차에 걸쳐 121억 원을 집행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한 결과 행정안전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5천만 원을 확보했고, 합천사랑상품권 130억 원 발행과 폭우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재난지원금 신속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경영 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합천군은 2026년 합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2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적극적인 주민 홍보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3월 6일 밝혔다.
아울러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카드 수수료 지원,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현장 중심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소상공인 지원센터 운영을 지속 추진한다.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도 병행하며 지난 해 삼가시장 어울림광장으로 조성에 이어 합천왕후시장에도 경남도 1시장 1특화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 1억4,8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비가림시설 교체, 경관조명 조성, 알림 모니터 설치를 완료했다. 이를 기반으로 오는 10월 야간형 콘텐츠를 도입한 밤마실 장터(야간시장)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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