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6-05-28
대양초 학생유치위 조직, 활동 시작
합천 대양초등학교(교장 이명주)는 학령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 유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 27일 오전 11시 '대양초등학교 학생유치위원회 발대식' 을 개최했다.
이번 학생유치위원회(위원장 윤재호)는 공동학구 및 지역 내 학생들의 본교 입학과 전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발족됐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로 구성됐다. 현재 대양초 전교생은 24명이다.
유치위는 대양초 이명주 교장, 이공주 교감, 이지연 교무부장, 박수영 대양면장, 나상정 합천농협조합장, 심상윤 총동창회장, 강봉열 개교 100주년추진위원장, 추찬식 대양장학회 사무국장, 임기흥 대양면이장협의회 회장, 최윤자 대앙면체육회장, 이근수 합천농협 대양지점장, 심민성 대양우체국장, 김동겸 정양2구 이장, 윤재호 학생유치위원장(대양장학회 홍보이사) 등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와 총동창회,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내·외부위원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8년 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유치위는 공동학구 지역을 중심으로 예비 학부모 대상 학교 홍보와 교육활동 안내, 학교의 특색 프로그램 소개, 신입생 및 전입 희망 학부모 상담 지원, 총동창회와 대양장학회등에서 장학금과 지역사회 연계 학생 유치 방안 협의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주 대양초 교장은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린 맞춤형 교육과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적극 홍보하여 학부모와 학생의 자율적 선택권을 존중하는 학생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발대식에서는 학생유치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지역 교육의 현실을 공유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윤재호 유치위원장은 “학생 유치는 곧 지역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며, 아이들의 배움터를 함께 가꾸어 가는 과정”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아이들이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며 "대양면민들과 향우님들이 혼연일체로 대양초 입학생 유치에 노력하고 재학생들에게 대양초에 대한 긍지를 갖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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