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가회중, 환경의 날 맞아 아나바다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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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회중학교 작성일21-06-02 00:13 조회6,2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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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가회중학교(교장 김종오)는 제26회 환경의 날(21.6.5.)을 맞아 2021.6.1일부터 10일간 <푸른 지구 만들기> 주간을 정해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와 환경재난시대의 학교환경교육의 일환으로 미래세대가 지속가능한 삶을 준비하고 실천력을 향상한다는 목표로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의류, 문구, 장난감, 미용 도구, 가전제품 등 자신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고, 서로 필요한 물건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쓰레기 대란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는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는 무척 필요한 것으로 바뀌는 행사의 과정을 계기로 물건에 대한 가치를 다시 생각해 보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1학년 이다경 학생은 “평소 제로웨이스트의 삶에 관심을 가져 왔는데 학교에서 이런 기회를 통해 물건뿐만 아니라 제가 꿈꾸던 가치를 나눈 것 같아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통해 환경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나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제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찾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회중학교는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에도 전교생이 황매산을 오르며 쓰레기를 줍고 소등행사를 홍보하는 등 환경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와 환경재난시대의 학교환경교육의 일환으로 미래세대가 지속가능한 삶을 준비하고 실천력을 향상한다는 목표로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의류, 문구, 장난감, 미용 도구, 가전제품 등 자신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고, 서로 필요한 물건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쓰레기 대란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는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는 무척 필요한 것으로 바뀌는 행사의 과정을 계기로 물건에 대한 가치를 다시 생각해 보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1학년 이다경 학생은 “평소 제로웨이스트의 삶에 관심을 가져 왔는데 학교에서 이런 기회를 통해 물건뿐만 아니라 제가 꿈꾸던 가치를 나눈 것 같아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통해 환경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나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제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찾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회중학교는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에도 전교생이 황매산을 오르며 쓰레기를 줍고 소등행사를 홍보하는 등 환경교육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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