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2-05-26
코로나19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합천가야초(유도),합천여중(육상),초계중학교(육상) 5명의 학생선수들이 합천을 대표하여 참가할 예정이다.
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종화)은 지난 5월 25일 합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하는 합천 관내 학교 운동부 선수단 점검 및 격려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합천교육지원청은 금빛 메달을 위해 땀 흘려 훈련하는 학생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출전하는 육상, 유도 종목의 학교장 및 지도교사, 운동부 지도자, 학생 선수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종화 교육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이번 대회를 위해 온 힘을 다해 훈련한 선수들에게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라는 격려와 함께 “출전하는 육상, 유도 종목의 학생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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