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8-08
경상남도교육청 합천도서관(관장 박영서)은 초계작은도서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여러 가지 독서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용자들이 초계작은도서관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지난 8월 7일 밝혔다.
주요 행사로 ▲다양한 식물로 이끼볼 정원을 만들면서 가족의 정을 느끼는 「소중한 나의 가족 이끼」▲‘위풍이와 당당이’라는 책을 쓰신 작가와 함께 가족이 책을 읽는 방법을 배우고 독후 활동 방법을 익히는 「우진숙 작가와의 만남」▲안 읽는 그림책으로 우리 가족의 입체 그림책을 만드는 「그림책 팝업북 만들기」를 진행하여 초계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초계작은도서관에서도 한 개의 도서관 카드로 전국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책이음 서비스 이용자들이 원활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합천도서관과 초계작은도서관이 서로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의 독서 문화 체험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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