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2-07-13
합천농협 최정규 조합장은 지난 7월 12일 2022년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에서 실시하는 ‘경남리더십경영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합천농협은 6월 손해보험사업에서 전년대비 우수한 성장을 거두어 리더십경영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경남 리더십경영자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손해보험사업을 통해 농축협의 비이자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여하는 상이다. 경남지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보험 실적과 성장률을 바탕으로 매달 우수한 농축협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정규 합천농협 조합장, 조태규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최정규 합천농협 조합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합천농협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합천농협은 소속직원인 김영민과장이 7년 연속 농협손해보험연도대상을 수상하는 등 비이자사업 추진 역량을 갖추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유지하는 농협으로 거듭났다.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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