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2-07-27
합천 묘산초(교장 박재식)는 지난 7월 26일 소통과 어울림, 웃음과 행복으로 하나되는 묘산교육가족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준비부터 안전수칙, 개인방역 수칙을 강조하며,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님들도 적극적으로 협조속에 치러졌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행사를 하지 못했던 터라 이날 행사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시간에 진행되었고, 전교생의 학부모님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큰 소리로 웃고 함께 어울려 손뼉치며 참여한 레크레이션 시간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
특히 8월 퇴임을 앞둔 박재식 교장과 함께하는 마지막 행사이기도 해, 참여한 학부모들은 퇴임을 축하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뜻깊은 시간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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