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22-01-18

e8452ca401241a446a0c01c253856c2a_1643259989_72.jpg 

코로나 영향으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지난해 치렀던 합천군농민회가 올해 새로운 임원단을 선출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합천군농민회는 지난 117일 합천축협 3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류정화 신임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선출을 진행했다.

이날 총회를 통해 합천군농민회는 류정화 회장, 권상태 부회장, 정세영 부회장 등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했다.

그동안 합천군농민회를 이끌어왔던 강재성 전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데 신임 회장님이 노력해 주실 것을 믿으며,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최선을 다해서 지속가능한 합천군농민회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새로 취임한 류정화 회장은 “14기 농민회에서는 조직을 강화하고 농민회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배기남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