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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다가온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넘어 이후 평화 정착 계기로
2월 9일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여러 가지 정치적 문제가 겹치며 성공개최에 대한 우려가 많았지만, 남북단일팀 구성, 사상 최대 참가국 등등 단순한 성공개최를 넘어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는 평화올림픽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평창올림픽을 둘러싼 어려움은 아직도 남아있다. 먼저 성공개최에 앞장서야할 우리 정치권들이 올림픽을 두고 정쟁의 수단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남북단일팀 구성을 둘러싸고 벌이지고 있는 각종 정치권의 대립은 코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에…
[사설] 밀양 화재 참사, 불은 꺼졌지만, 정치공방은 다시 활활, 국민안전은 아직도 멀었다
지난 1월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로 인해 38명이 숨지고 150여 명이 다쳤다. 연이은 참사 소식에 전 국민이 안타까운 심정으로 유가족과 함께 슬퍼하고 있다. 참사의 원인을 찾아내고 제2의 참사를 예방하고, 밀양 참사 수습에 머리를 맞대어야 할 정치권이 이는 내팽겨두고 또 다시 네 탓 공방을 하며 정쟁의 판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밀양문화체육회관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에는 추모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고, 앞서 일어난 제천 화재 유가족들도 밀양 화재 유가족들을 만…
[사설] 평창동계올림픽이 정치 싸움의 도구가 되어선 안된다. 지금은 힘을 모아야 할 때
평창올림픽을 통해 남북대화가 열리고, 관계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1일에는 북측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강릉을 방문하면서 구체적인 활동도 시작됐다. 북측의 평창올림픽 참가로 인해 또 다시 한반도 단일기의 물결이 넘쳐나고 평화올림픽이 될 것이라는 기대속에 평창올림픽이 국내에서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관심과 반응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국내보수 정치권에서는 이를 폄하하고 방해할려고 하고 있어 모두가 힘을 모아도 성공개최, 평화올림픽 만들기가 …
낙동강 보 수문 개방에 따른 광암들 주민피해대책 즉각 수립 촉구 합천군의회 결의문
합천군 청덕면의 '광암들'은 지천인 신반천과 낙동강이 만나는 합류부 서남쪽에 위치한 들판으로 양상추, 방울토마토 등 원예특작 재배면적이 711동 50ha에 이르는 합천군의 최대 시설하우스 주산지역이다. 그러나 정부의 4대강 보 수위 조절을 위한 수문 개방이 지난 11월 13일부터 추진된 이래 광암들은 지하수 부족현상으로 관정에서 물이 나오지 않아 시설하우스 보온이 되지 않음으로써 양상추가 얼었다 녹았다 하며 잎이 마르고 물러지는 등 동해로 인해 46농가 500동에서 10억6,0…
[사설] 지방의원 선거구 획정 독립성 보장으로 지방자치·분권 취지를 살려야
개헌논의에서 지방분권, 지방자치 확대가 논의되는 상황에서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중요하다. 그러나 지방선거에 앞서 선거구획정 논의도 법정시한을 넘기며 이번에도 다른 선거때처럼 선거를 코 앞에 두고서야 선거구획정이 될까 우려하는 시선이 많다. 그동안의 지방선거는 지방분권, 지방자치 실현이라는 애초의 취지와 달리 중앙정치의 축소판이 되어 버린 것이 현실이었다. 지방권력이 중앙권력의 대리인이라는 비판을 받는 이유이다. 지방분권 강화와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지방권력이 바뀌어야 한다. 특…
[독자기고] 황강 직강을 통해 합천의 미래를 찾는 지혜
문준희 전 도의원 덕유산에서 발원하여 합천호를 거쳐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황강은 합천의 동맥이자 젖줄이다. 황강에는 저녁노을에 빛나는 은빛물결과 은어가 있었고 합천인이면 누구나 한 가지 이상의 아름다운 추억이 묻혀있는 곳이다. 그러나 합천댐이 건설되자 모래백사장이 갈대와 수양버들로 채워지면서 은빛모래밭이 사라지고 멱감고 은어잡는 모습도 볼 수가 없다. 이 아름다운 강을 지난날 합천의 정치인들은 직강이라는 공사를 통하여 배후에 많은 부지를 확보해서 공업단지로 조성하여 지역…
[새해인사]
국회의원 강 석 진 사랑하는 합천군민 여러분!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정유년이 저물고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모든 군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올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국회에 등원한 지도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여러분께 드렸던 약속을 하루도 잊지 않고, 오로지 대한민국과 합천군, 우리 서부경남지역의 발전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nbs…
[사설] 한달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평화올림픽으로 남북관계 회복하자
계속된 대북제재로 꽁꽁얼어붙었던 남북관계 회복의 실마리가 풀릴지 새해 시작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오는 2월 9일부터 열릴 예정인 평창동계올림픽을 두고 북측이 대표단을 파견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히면서 남북 대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남과 북은 이를 위한 고위급 회담을 1월 9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남북간 당국회담은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이자, 지난 2015년 12월 남북 차관급 회담 이후 2년여만의 일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1월 2일 청…
[사설] 2018년 새해, 실질적인 지방자치·분권의 해로 만들자
촛불로 새로운 희망을 밝혔던 2017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촛불로 인해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민주주의 회복에 대한 열망이 타올랐지만, 아직 적폐청산의 숙제는 아직 진행형이다. 이러한 가운데 맞이한 2018년에는 적폐청산이 제대로 이뤄지길 바란다. 또, 얼마남지 않은 민선 7기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어 지역에서도 중요한 한 해가 될 수 밖에 없다. 지방선거가 6월에 치러지지만 합천군에서도 현직 군수의 불출마 선언속…
신 년 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50만 재외향우 여러분!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8년 동안 우리군이 명실상부하게 큰 도약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지난 날들을 돌이켜보면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군민 여러분과 750여 공직자가 하나로 뭉쳐 차근차근 노력해 왔기에 많은 결실을 거뒀습니다. …
[사설] 경남 45년만에 최저 강수량, 반복되는 겨울가뭄, 종합적인 대책 수립이 시급
최근들어 계속 반복되는 겨울 가뭄에 올해도 비가 제대로 내리지 않으면서 심각한 상태를 보이고 있어 단기적인 대책보다 좀 더 물관리 종합대책을 통한 장기적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해보인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경남은 올해 누적 강수량을 볼 때 1973년 관측이후 최저수준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고, 전국에서도 가장 낮은 누적강수량을 보이며 겨울 가뭄이 심각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0월 20일부터 2개월 가량 강우량이 2㎜에 불과했고, 이는 평년(70.9㎜)의 2.6% 수준이다. 경남도도 가뭄…
<특별기고> 정치후원금, 시작은 미약할지 모르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요즘 신문이나 각종 언론에서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기사가 많이 나온다. 특히 정치인과 돈이 만나면 부정부패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것이 대다수의 국민들의 인식일 것이다. 역사적으로도 많은 부정부패와 각종 비리들이 돈과 연계되어 있다. 좀 더 깨끗한 정치문화를 만들기 위해 정치와 돈에 관련하여 먼저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나는 이 문제에 정치후원금 제도를 통해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에 반드시 정치 자금이 수반된…
[사설] 대북제제 역사의 실패를 인정하고 새로운 해법 찾아야
지난 11월 29일 북한이 다시한번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국제사회에 핵무력 완성을 선언하고 나서자, 미국을 비롯한 주요 나라들도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 성공을 인정하며 더 강도 높은 대북제재를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 수십년간 이어져온 대북 제재의 역사에서도 북한이 이처럼 핵무력 완성을 선언할 수 있을 정도로 나왔다면 그동안의 대북 제재가 사실상 실패했음을 보여주고 있지만, 미국은 여전히 대북제재만을 이야기하며 긴장을 높여가고 있다. 해상봉쇄를 이야기하며 중국의 대북 원유…
[특별기고] 소방차 길터주기는 생명사랑의 실천입니다
합천소방서 서장 구본근 현대사회는 자동차가 인간의 삶에 있어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적 요소로 자리 매김한지 오래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자동차에 문화라는 용어를 합성한 자동차 문화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7년 자동차등록대수가 2,200만대를 돌파하여 소방차 출동여건은 날로 악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촌각을 다투는 화재초기에 신속한 대응을 하지 못해 화재진압의 많은 어려움과 구급차량의 출동이 늦어져 심정지 환자등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농민의 권리, 소비자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 헌법에 새기자
지난달 18일 농민권리와 먹거리 기본권 실현을 위한 헌법 개정 운동본부’(농민헌법운동본부)가 헌법에 농민권리와 함께 농업의 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45개 농민단체,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되어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고, 전국적으로 100만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국민농업포럼, 지역재단 등 45개 농민단체·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농민헌법운동본부는 앞으로 ‘개헌에 농민들이 주인된 참여를 조직한다’, ‘개헌안에 농민기본권과 식량주권 내용을 실현한다’, ‘개헌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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