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21-12-02

용주면에 위치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지난 9월과 10월에 걸쳐 공모한 소방청·한국소방안전원 주관 ‘119 응급처치 영상공모전에 참가,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하였다.

333개 작품이 경쟁을 벌여 17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시상식은 121일 소방청 소강당(세종시 나성동 소재)에서 열렸다.

이번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에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는 사고뭉치 영이와 웅이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소방 캐릭터(영이·웅이)를 활용하여 잘못된 응급처치와 올바른 응급처치를 배워보는 영상을 제작하였다.

경남안전체험관측은 음식물로 인한 기도폐쇄, 급성심정지로 쓰러진 환자 발생 시 잘못된 응급처치가 환자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과 신속한 응급처치 중요성 및 정확한 응급처치 방법을 국민들에게 알려주고자 영상을 만들게 되었다고 전했다.

 

 

-배기남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