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7-17
덕곡중학교 제6회 졸업생 일동, 노인회 덕곡면분회 지정기탁
덕곡중학교 제6회 졸업생(회장 진종락) 3명은 7월 13일 덕곡면사무소를 방문해 대한노인회 덕곡면분회(회장 정해동)에 110만원을 전달했다. 덕곡중학교 제6회 졸업생은 6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종락 회장은 덕곡면 개독마을 출신이다.
진종락 회장은 “고향의 어르신들이 더 행복한 노후생활을 펼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더불어 고향을 위해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대한노인회 덕곡면분회(회원 430명)에 전달되어 노인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
쌍백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치기 실시
쌍백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7월 9일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진행했다.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은 쌍백면 새마을협의회에서 매년 추진하는 봉사활동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생활여건상 집수리가 어려운 이웃에게 안락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종태 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여러 회원들이 참여해 노후되고 얼룩진 장판 교체와 도배를 통해 깨끗하고 편안한 주택으로 새 단장하였다.
도움을 받은 주민은 “주택이 오래되고 낡아 생활에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오늘 받은 도움을 이웃에게 베풀며 살아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리: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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