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055-933-7463
회원가입
로그인
검색
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주장·기고
HOME
주장·기고
<사설> 황강레포츠 축제, 체질 개선 성공...대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필요
황강레포츠축제가 올해부터 대표 행사인 수중마라톤대회를 없애고 나름 변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시작 전까지 기대와 함께 우려도 컸으나, 체질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합천의 여름 대표 축제가 3일만 한다는 조건이 ‘너무 짧지 않냐’고 할 수 있지만, 많은 예산을 차지하는 수중마라톤대회를 없애는 대신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해 볼거리도 늘었다. 특히 대표행사였던 패밀리 컬러레이스는 온라인과 현장 신청까지 더해 2천여명이 신청하면서 수중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자 수를 두 배 가량 넘겼다는 점…
[사설]양파 수확, 농협은 웃을 수 있을까
합천의 들녘은 양파 수확으로 한창이다. 농민에게 농산물 수확이란 그 자체로 기대와 기쁨으로 다가와야 하지만, 농산물 가격 불안정과 수입개방으로 기대반 걱정반으로 맞고 있다. 지역 농협들도 농산물 유통과 판매를 하는 경제사업에서 계속된 적자로 신용사업에서의 수익으로 메꾸고 있는 실정이어서 기대반 걱정반이긴 매한가지다. 합천군이 양파 주산지 3위안에 들어가면서 농협들은 기대보다는 걱정이 더 앞서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지역 농협들은 적자로 인해 몸…
<약이 되는 야생초> 엉겅퀴
자생지 : 한국의 산과 들, 풀밭에서 자란다. 채취시기 : 봄이 좋으며 8~10월경에 뿌리 부분을 캐어 햇볕에 말려서 이용한다. 가공방법 : 어린 잎은 삶아서 말려 건나물로 이용하기도 하며 전초를 중탕해 마시기도 한다. 설탕과 1:1의 비율로 엉겅퀴 효소를 만들어 이용한다. 용도 : 항암, 고혈압, 지혈작용, 소변출혈, 장출혈, 간염, 종기, 신경통, 요통, 혈액순환, 간질환, 양기 부족에 이용한다. 생육 : 엉겅퀴는 우리나라 전역에 자라는 다년생 초…
[사설]역사를 그냥 흘려보내선 안된다
올해도 여전히 5월18일 광주민주 화항쟁 기념식에 앞서 임을위한 행진곡의 공식 기념곡 지정 및 제창에 대해 정부가 반대입장을 밝히고 있어 5·18 민주화 항쟁의 역사에 대한 정부의 인식이 다름을 보여주고 있다. 국론분열을 우려해 합창방식으로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오히려 정부의 이같은 역사정립없는 입장 표명이 오히려 국론분열을 유발하는 있는 것이다. 5·18 역사의 대표적 흔적이었던 옛 전남도청 건물도 이제는 대부분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문화관련 건…
[기고]개탄스러운 돈으로 시위도 사주하는 세상
박흥식 발행인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 내가 편히 살 수 있는 편에 서는 것이 당연한 이치일 수가 있다. 그리고 그 것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또한 인간이기도 하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내가 속해 있는 정부에 대해 잘못된 것을 잘못 되었다고 말을 하는 진정한 국민들이 있어야 그 나라가 잘 돌아가는 길이기도 해서 이런 글을 쓴다. 요즘 <어버이연합>이라는 단체로 인해 우리나라가 시끄럽다. <어버이연합>은 2006년 건전한 보수 단체로 시작…
<기고> 삼포 숙모님
동화 한봉수 오월은 가정의 달이다. 국가에서 인정한 이십여 기념일을 품고 있고, 그 중에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입양의 날, 가정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가정과 관련된 기념일이 많아서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도 한다. 모두가 애정 품은 사연으로 정해진 기념일이다. 일제 치하의 고통과 한국전쟁을 넘기면서 낙후된 국가적인 숙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산업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될 때, 노동자의 권익신정을 위하여 정한 기념일을 ‘노동절’로 하였다가 근로자의 …
<나누는 기쁨·더불어 사는 합천>
원폭피해자복지회관 입주자 대상 화전놀이·아코디언 연주 봉사와 짜장면 나눔 4월 20일(수), 대한적십자사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관장 공인배)이 “적십자봉사회 합천군지구협의회(회장 이승희) 16명의 봉사원들과 입주자들이 화전놀이를 했고 재일교포 김수광 선생의 아코디언 연주 봉사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원폭복지회관은 “4월 21일(목)에는 월성면옥(대표 정규호)의 입주자 대상 짜장면 나눔도 했다. 입주자들이 고맙게 잘 먹었다.”고 덧붙였다. 가야면자원봉사회, 독거노인 생신…
<사설>홍준표 도지사 주민소환, 다시 시작
지난해 '진주의료원 폐업'과 '무상급식 중단', 그리고 '성완종 리스트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사건' 등으로 홍준표 도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서명운동이 추진됐고, 기준요건을 넘긴 35만여명의 서명부가 현재 경남선관위에 제출되어 있다. 20대 총선으로 경남선관위는 서명부에 대한 검증작업을 미루었고, 5월 중으로 서명부에 대한 검증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 검증결과 주민소환 요건이 될 경우 총선 이후 경남의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서명부 확인작업이 2개월 정도의 상당한 시…
[사설] ‘촛불 대선’ 선거운동 시작, 후보들 잊지 말아야
4월 17일부터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간 조기 대선은 언론에서 5월 대선이라며 자주 사용했던 ‘장미 대선’이라는 단순한 시간의 의미가 아니라, 지난해 추위를 이겨가며 거리로 나온 국민들의 촛불이 만들어낸 ‘촛불 대선’이다. 공식선거운동은 시작되었지만, 짧은 준비 탓인가 후보들의 정책 공약 제시는 아직도 하나씩 나오고 있는 중이어서 선거운동 기간 내내 유권자들이 살펴보고 선택해야 할 상황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번 대선이 촛불 대선임을 출마한 후보자들이 잊지 말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야…
[특별기고] KBS AM라디오 합천 중계소에 대하여
합천군 이장협의회 회장 최동현 합천군청에 민원서류를 위하여 방문해 주차할 곳을 찾아 한바퀴 돌아본다. 편의시설이나 휴식 공간,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주차장이 꽉 차있으니 차를 대충 세워두고 바쁘게 일을 보고 와야 한다. 공무원들은 군 방침에 따라 외곽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는 것 으로 알고 있다. 군 청사 좌측에는 수용소 같은 담벼락이 있고 그 위에 철조망과 무인카메라가 여러 대 있고 낡은 사다리 같은 안테나가 세워져 있다. 미간을 찌푸리게 하는 흉물…
<나누는 기쁨·더불어 사는 합천>
미혼모 가정에 전자제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 4월 5일(화), 합천군청 남부희망복지센터가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의 위기가정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전자제품, 가구, 생필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난 5일 미혼모 가정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에 선정된 가정은 미혼모가 어린아이를 홀로 키우면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다. 본인의 건강이 좋지 못해 소득활동도 할 수 없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를 받으며 정부지원 생계비로 생활하는 가정이기도 했다…
[기고]동부종합유통센터 건립 제안합니다
3월 29일, 20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중 김성만 군의원의 5분자유발언 내용이다.-편집자 본 의원이 오늘 자리에 한 것은 지역 농민들이 피땀으로 일궈낸 농산물을 좀 더 효율적으로 판매 관리할 수 있도록 동부지역내 종합유통센터건립을 제안하고자 함입니다. 지금까지의 농산물 유통 구조를 살펴보면 특히 합천의 주력작물인 양파, 마늘의 경우 농협의 계약재배, 그리고 외지 도매상들에게 판매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일부 농가는 자력으로 대구, 부산 등 청과물시장에 납품하는 것이 현실…
[사설]시간에 쫓긴 20대 총선, 선거제도 개혁해야 한다
20대 총선이 준비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국민들은 기대감보다는 실망감이 더욱 컸다. 더 나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하는 기대에 치러 져야 할 선거가 각 정당들의 내부 싸움과 현역 정치인들의 기득권 다툼에 뭐하나 바뀌지 못한 채 시간에 쫓긴 나머지 서둘러 20대 총선일정에 들어갔다. 새누리당에서 이야기했던 국민공천도 내부싸움에 무늬만 남긴 채 실상은 온 데 간 데 없고, 여전히 내부 갈등에 총선 이후 갈등도 예고하고 있다. 선거구 획정에서 가장 많은…
<나누는 기쁨·더불어 사는 합천>
합천 이노티안경원, 양파라면(100만원 상당) 기탁 3월 31일(목), 합천읍 <이노티안경원>(대표 송근호)이 합천군청을 찾아 “합천애육원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양파라면 50박스(100만원 상당)를 맡겼다. 합천군청은 “송 대표는 지난해 합천군청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합천사랑 아이사랑’ 협약 체결 뒤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후원을 결연하는 캠페인을 하자 초록우산을 통한 정기후원과 드림스타트 아동의 안경 지원에도 적극 참여…
<눈에 띈 고민상담>
고민1:연애, 어떻게 하면 잘하나요? 김제동의 답: 자전거 타기를 몇 번 실패해 본 사람은 실패해 본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알 수 있다. 힘든 마음을 알 수 있다. 바로 탄 사람은 그들의 마음을 알 수 없다. 나는 연애에 실패했기 때문에, 많이 알 수 있다. 실패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배울 것도 많다. 연애를 하는 방법은 민주주의 원칙에 입각하면 된다. 나는 나의 생각을 말할 권리가 있고, 상대방은 자신의 생각을 말할 권리가 있다. 상대는 내 말을 거절할 권리가 있고, 나도 상대방…
처음
이전
11
페이지
12
페이지
13
페이지
14
페이지
15
페이지
16
페이지
열린
17
페이지
18
페이지
19
페이지
20
페이지
다음
맨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