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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에 23억 확보 총 607동 지원 추진
합천군은 주택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군민 건강 피해 우려와 농가의 처리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2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월 4일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사업비 2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607동(지붕개량 56동 포함)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주택 및 부속건물의 경우 344만원, 창고 및 축사 등 비주택의 경우 200㎡이내 한도에서 슬레이트 철거비용을 지원하며,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경우 슬레이트 철거 후…
합천군, 가로등, 전신주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
합천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합천읍 주요 도로변의 전주, 가로등주, 교차로 신호기 등 공공시설물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489개를 설치했다고 1월 21일 밝혔다.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은 전주를 비롯한 각종 시설물에 무분별하게 부착돼 있는 불법광고물로부터 도시경관을 보호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군은 합천읍 주요 도로 9개소 지내의 공공시설물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을 설치했으며, 각 구간을 일반도로· 생활보호·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나누어 구간마다 디자인에 차별화를…
합천군, 올해부터 출생아동에게 ‘첫만남 이용권’지원
합천군은 저출산위기를 극복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출생하는 모든 신생아에게 1인당 200만원의 ‘첫만남 이용권’을 지원한다고 1월 4일 밝혔다.‘첫만남 이용권’은 정부가 추진하는 저출산 대책 중 하나로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완화를 통해 국가의 아동양육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출생순위 및 다태아 등 상관없이, 출생아동 1인당 200만원을 국민행복카드 이용권(포인트)으로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며, 예외적으로 사회복지시설보호 영유아에게는 디딤씨앗통장을 …
합천군,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족에게 보훈명예수당 등 대폭 인상
합천군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생활안정을 위해 2022년 1월부터 보훈명예수당을 인상한다고 1월 4일 밝혔다. 군은 관련 조례를 개정해 국가유공자법 제4조1항에 해당하는 사람(보훈예우수당)과 그의 유족(유족예우수당)으로 대상자를 확대하고 지원금액도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한다. 또한 사망위로금도 기존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하기로 했다.합천지역 국가보훈대상자 중 보훈 및 참전명예수당 지원대상자가 기존 960여 명에서 약1230명으로 늘어나고, …
합천군, 자동차세 연납하고 절세혜택 챙기세요
합천군은 지난 1월 5일, 2022년 1월 1일 기준 합천군에 등록된 승용차량 소유자 및 전년도 연납신청 차량에 대해 별도의 신청없이 9.15%로 공제된 세액으로 19,664건, 40억원의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를 발송하고 납부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9.15%를 공제해 주는 제도이며, 내달 3일까지 납세자의 절세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월 중 신규등록 차량 등에 대해 2022년도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
합천군 경남 최초 원자폭탄 피해자 1세대 요양생활수당 지원
합천군에서는 2022년 1월부터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 피해자 1세대에 대해 월 5만원의 요양생활수당을 지원한다고 1월 6일 밝혔다.합천군은 지난해 6월 ‘합천군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해 300여 명의 합천군 거주 원폭 피해자들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고, 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경남 최초로 원자폭탄 피해자 1세대에 요양생활수당을 지급하게 된다.문준희 합천군수는 “요양생활수당 지원이 원자폭탄 피해자의 생활안정 및 복…
2022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잊지 말고 납부하세요!
합천군은 1월 7일 2022년 정기분 등록면허세(6,405건, 122백만원)를 부과하고 납기 내 납부를 당부했다.등록면허세는 1월 1일 기준 합천군 내 권리의 등록 및 면허를 받은 자에게 종별로 4,500원 ~ 27,000원(5종 ~ 1종)이 부과되는 세목으로, 2022년부터는 자동이체, 전자고지 신청 시, 건당 세액공제가 150원에서 250원으로 변경돼, 모두 신청 시 건당 500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또한 고지서에 음성변환용 바코드(QR)가 출력되어, QR코드 인식을 통해 고지서에 …
지방자치법 개정에 인사권 가진 합천군의회, 임용장 수여하며 올해 활동 시작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지난 1월 13일 의회사무과 소속 공무원 15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시행으로 달라진 의회 운영의 시작을 공식화 했다.지방자치법이 30년만에 전면 개정됨에 따라 지방의회에 인사권이 독립되어 처음으로 개최된 임용장 수여식에서 배몽희 의장은 “지방의회에 인사권이 독립되어 의회 사무직원의 임용장을 수여한 것은 지방자치의 발전에 매우 뜻깊은 일이며, 새롭게 시작하는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선포한 것이다”라고 하며 “이번 임용장 수여를 시작…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합천읍 서산리’ 확정, 2027년 개통 목표 추진
-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 확정·고시, 22년 설계 착수- 달빛 내륙철도 가칭 해인사역 설치 통해 환승역 역할 밝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1월 13일자로 확정하고 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남부내륙철도’는 ’27년 개통을 목표로 국비 4조 8,015억원을 투입하여 김천시에서 거제시까지 단선철도 177.9km(최고속도 250km/h)를 잇는 사업으로 총 정거장 5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한다. 남부내륙철도는 ‘19년 선정된 국가균…
태양광·LNG 발전단지 추진부터 무법천지, 공익형 농촌 개발 불법 막아야
태양광·LNG 발전단지추진이 토지조사단계에서 멈춰선 상태에 있는 가운데, 반대 투쟁위원회는 그동안 합천군과 남부발전이 절차상 진행한 과정들에 불법 요소가 많았음을 지적하며, 이를 알리고, 비슷한 공익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 전국의 농산어촌에서도 더 이상 이런 불법과 불의가 판을 치지 못하도록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1월 18일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 자리를 통해 반투위는 그동안 제기해왔던 범군민유치청원동의서명운동의 조작 의혹에 대해 법적 판결을 제시하며, 정당성을 …
[기관기고] 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수호천사 국민건강보험
[기관기고] 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수호천사 국민건강보험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장 문 영 학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는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증진을 목적으로 1977년 도입되어 이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수한 제도로 성장하였다. 뿐만 아니라 최근 코로나19로 국가 전체 위기상황에서도 우리 사회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는 사회 안전망으로서 버팀목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한층 더 발전된 건…
[독자기고] 일해공원 명칭은 제자리로 돌려야
[독자기고] 일해공원 명칭은 제자리로 돌려야 (정인조. 부천희망재단 이사장) 필자는 반세기 전 고향 합천을 떠나 타향살이를 하고 있는 출향인이다.부모님을 먼저 하늘 나라로 보내고 이순 종심의 나이를 지나 초로의 노인이 되면서부터는 수구초심의 옛말과 같이 어릴 적 고향 생각이 자주 난다. 칡, 참꽃, 삐삐, 찔래, 오디, 목화 다래로 주린 배를 채우고, 소먹이기, 꼴베기, 개똥줍기 하며 보낸 50~60여년 전 어릴 적 고향 마을의 기억이 아스라이 떠오…
[사설] 지역을 아끼는 마음이 있기에 찬성도 반대도 하는 것, 편 가르기식 애향심 논쟁은 지양해야
[사설] 지역을 아끼는 마음이 있기에 찬성도 반대도 하는 것, 편 가르기식 애향심 논쟁은 지양해야 우리는 매 순간 선택과 결정을 반복하게 된다. 그 순간순간 마주하게 되는 선택과 결정이 늘 올바르고 도움이 되는 것만도 아니다.그렇기에 다시 돌아볼수 있고, 수정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우리 인간이 가진 높은 품성이다.그러나 이를 두고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폄하하고, 지역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외부에서 들어온 사람이라 애향심이 없다는 등으로 갈등을 조장하는 세력으로 몰아가며 …
지명위원회 소집 환영, “일해 명칭 찬반 논리 접근은 안된다”
(사진)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 소속 회원들은 합천군지명위원회가 열리기 하루 전인 1월 20일 삼성합천병원 앞 회전로터리 부근에서 집회를 갖고 올바른 해결을 촉구했다.©배기남 기자 -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 군민 판단기회 제공 위한 토론 제안 합천군지명위원회 소집을 요구했던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 측은 합천군의 지명위원회 소집 결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는 의견을 내며, 지역내 일해 명칭을 유지하자는 입장도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 …
합천군 지명위원회 구성 이후 첫 개최, 일해공원 명칭 14년 논란에 해법 찾아낼까?
2007년 전국적인 논란속에 합천군의 공고로 확정된 일해공원 명칭이 이후 14년간 변경 요구로 논란의 중심에 있었는데, 1월 21일 합천군 지명위원회가 개최되면서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원만한 해결로 이어질 수 있을지 합천군민들 내에서는 물론 전국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지명위원회는 일해공원 명칭 변경을 요구해왔던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가 지난해 12월 1,4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일해공원의 명칭을 새천년 생명의 숲으로 심의·의결 해달라는 주민 청원서를 제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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