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7-17
바른 인성함양으로 학교폭력예방에 앞장서
합천고등학교(교장 김남기) 한현우(1학년)은 7월 9일(월)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8 SVE특별상 및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시상식에 참석하였다.
이 대회는 학교 안팎의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학생,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과 집단 따돌림, 언어 폭력을 포함한 각종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앞장 선 학생 등 선행활동을 실천한 모범학생을 찾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시상식에 참석한 본교 한현우(1학년)학생은 지난 5년간의 다양한 공적활동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초·중시절 전교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며 리더십을 인정받았으며, 지속적인 가족 및 개인봉사활동은 물론 합천군또래상담연합회 부대표을 거쳐 경상남도청소년참여위원, 청소년특별회원위원으로 활동하며 학교폭력예방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합천고는 솔리언또래상담, 학교폭력예방캠페인, 학교폭력예방UCC제작 등을 통한 학교폭력예방뿐만 아니라 스승과 제자가 함께 ‘행복 음악회’공연, 통합교육활동으로 학생이 행복한 학교교육 도모, 친구관계마인드맵그리기대회 등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협동하여 탐구하면서 인성을 두루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남기 교장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바른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리더 양성과 학생이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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