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7-17
야로면 건강체조단은 7월 13일 오도산 자연휴양림에서 야로면 건강특공대 및 건강체조단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걷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걷기행사는 농번기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쉼을 제공하고 걷기 분위기 확산과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었고, 오도산 자연휴양림 치유센터의 협조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치유의 숲과 힐링로드를 걸음으로써 몸과 마음에 안정을 느꼈으며, 가까운 오도산 자연휴양림을 듣기만 하다가 이웃과 함께 차테라피, 오감명상, 족욕, 제대로 걷는 법 등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되어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체 관계자는 “걷기 운동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심장질환 및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증가에도 탁월하고, 신체에 무리가 적은 좋은 운동이니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건강 관리와 걷기운동의 생활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배기남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