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7-10
쌍백면주민자치센터는 7월 6일 오후2시에 쌍백면(면장 정상호) 복지회관에서 수강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가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연복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편익 기능을 수행하며, 그 일환으로 지난 3일 요가교실에 이어 오늘 노래교실을 개강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상호 면장은 “자칫 문화생활에서 소외되기 쉬운 면단위 지역에 이렇게 요가교실과 노래교실을 개강해 주신 주민자치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노래하고 또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노래교실(강사 강숙자)은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총 16여회 운영될 예정이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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