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5-08
지난 5월 4일 자유한국당 합천군수선거 공천을 받은 문준희 예비후보가 합천읍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강석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수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여러 내빈이 참석했지만, 특히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부축을 받으며 참석한 심의조 전 합천군수는 “군수는 모름지기 솔선수범해야 하며, 청렴하고 부지런하고 신의가 있는 문준희 후보야말로 합천군수에 적합한 인물이다.”라고 말하면서 개소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함께 가자는 축사를 했다.
또, 문준희 예비후보와 공천경선을 펼쳤던 김한동 전 합천군 기획감사실장은 문준희 후보를 힘껏 돕겠따는 약속과 함께 “어둡고 추운 곳에서도 꺾이지 않았던 문준희 예비후보가 밝고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기를 바란다.”는 축사를 했다.
문 합천군수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은 가르침을 주신 분, 묵묵히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분, 특히, 힘들고 외로울 때 제 곁에 있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 은혜를 두고두고 잊지 않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인사 했다.
자유한국당 문준희 합천군수 예비후보는 개소식 후 “군민 행복, 희망 합천을 건설하는 것이 합천군수의 책무이며 경륜과 경험, 준비된 역량을 가진 사람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다.”며 이 일을 성실하게 수행 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다시 한 번 밝혔다.
또, 군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 함께 손잡고 합천을 바꾸는 기분 좋은 선택에 모두가 동참 해주시기 기대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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