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합천지사, 합천우체국 가정의 달 맞이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

한국전력공사 합천지사(지사장 김창수)는 지난 5월3일~4일 이틀간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소외된 독거노인 가구의 복지증진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합천군청의 협조를 얻어 추천받은 독거노인가구 5호를 방문하여 50만원 상당의 쌀, 휴지 등 필수생필품을 직접 전달하고, 아울러 전기설비 안전점검 등의 노력봉사를 전개하며 따뜻함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 합천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행복을 더하고 아픔을 나누는 기업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안정적 전력공급은 물론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합천 대표 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합천우체국(국장 박성태,우정노조지부장 한동수,공무원노조지부장 배영은)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하여 5월 2일 적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린이날을 맞아 합천군 내 저소득층 아동을 주로 지원하는 아동사회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500천원 상당의 희망물품을 지원하였으며, 아이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리: 배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