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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20

합천군정 현안 사업 및 노인복지정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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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노인대학(학장 이천종)에서는 316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90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창환 합천군수를 초청하여 합천군 노인복지정책과 군정 현안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하창환 군수는 기존에 시행되던 행복택시와 더불어 31일부터 시행된 농어촌버스가 합천군의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특히 새롭게 단장한 왕후시장인 재래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의 인식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효 문화복원을 강조하면서 인성교육, 잘 계획된 노인복지정책, 노인 스스로의 변화를 촉구하고 즐거운 노년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배우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합천군은 전국최초로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는 등,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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