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4-03
합천여자중학교(교장 손창호)는 “학교 교육 과정을 통해 비즈니스를 배운다”라는 비즈쿨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고 숨겨진 끼를 찾아내는 다양한 진로 체험 교육 활동을 벌써 4년째 수행하고 있다.
2017년은 전국 중학교 중 유일하게 체험특화 프로그램 “비즈쿨 도약 학교”로 선정이 되어 운영학교 성과 평가 5단계 중 최고 등급인 ‘탁월’ 등급을 받았고, 담당교사는 청소년 비즈쿨 활동을 통해 탁월한 기업가정신 교육적 성과를 거둔 결과로 중기부장관상을 수여받았으며(지도교사:변경자), 2018년도 발표 평가회를 거쳐 비즈쿨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중.고를 대표하여 15개의 선도 학교 중 합천여중은 전국에서 유일한 중학교 대표 선도학교로 선출되었다.
이 결과로 비즈쿨 활동 운영비 사천구백오십만원 예산 지원금 협약을 체결하여 1년 동안 비즈쿨 활동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2018년 비즈쿨 신규 참여 학교 교사들의 업무 이해도 향상과 기존 비즈쿨 담당교사들의 체계적 업무수행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인데 이러한 교육 사업을 통해 학교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창업 정신을 확대 시키며, 비즈쿨 운영 사례를 통한 최신 창업 및 기업가 정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경남 비즈쿨 참여 학교 수를 확대하고 비즈쿨 운영 방법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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