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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에서 만나다] 베네틱 카부아 메디슨 MEI 대표
베네딕 카부아 매디슨씨는 마샬제도 피폭 4세 6살 때 마샬에서 미국 아칸소주로 이주해 현재까지 살고 있으며, 마셜제도교육이니셔티브(MEI)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1946년 미국의 67회 원폭 실험으로 인근 섬으로 이주하며 살 수 없는 곳이 되자, 아칸소주로 이주할 수밖에 없었다. 이주자들이 피폭의 아픔을 공유하면서 미국의 만행을 고발하고, UN 및 세계를 향해 핵무기 없는 세상을 위해 국제적인 반핵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TPNW 한국의 가입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위해 합천비핵평화대회에 초…
[황강사진관] - 푸른 잠자리
알과 유충으로 물 속에서 일년을 견딥니다.그러던 어느날 날개를 달고 하늘로 오릅니다. 무려 열 번이 넘는 허물을 벗고서야 이룬 결실입니다. 360도 회전, 정지, 승하강비행으로 하늘을 수놓으며 마음껏 자유를 누립니다.딱새와 더불어 비행천재로 손꼽힙니다. 파리, 모기, 깔따구 등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해충만 잘도 골라 먹습니다.잠자리 이야기입니다.하늘빛 옷을 입은 수컷 큰밀잠자리가 렌즈에 담겼습니다. 오염된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입니다. 맑은 물에만 알을 낳고 거기에서만 우화하는 까닭…
[기획취재] 합천 먹거리계획-2
지난 7월 30일자 1편에 이어 합천군이 추진중인 ‘합천 먹거리계획’에 대해 살펴본다. 이번호에서는 지자체 주도로 공공성을 확보하는데 있어 나서고 있는 현안들을 살펴보고 필요한 대책을 고민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① 청양군 사례로 살펴보는 합천군 먹거리계획 합천군이 먹거리계획을 추진하면서 충남 청양군의 사례를 많이 참고했으며, 실제 먹거리 계획에 포함된 사업 내용에도 비슷한 모습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청양군 사례를 살펴보고, 합천군에 나서는 현안을 볼 필요가 있…
[기획취재] 합천 먹거리계획 합천-1
대량생산이 목적이었던 과거 농업이 이제는 로컬푸드라는 개념의 도입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 생산이 병행되고 있다. 이로인해 대농과 중소농이 함께 공존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농 중심의 생산과 유통구조로 인해 갖가지 문제가 발생하면서 더욱더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합천군도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먹거리계획’을 세우며, 추진해나고 있어 이를 살펴보고 합천농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한다. - 편집자 주 ① 먹거리계획 “지역내 선순환 체…
[황강사진관] 무더운 여름! 쉬면서 책읽기 좋은 시간으로
사진은 용주초등학교 중앙현관 위치에 새로이 조성한 도서관 모습이다. 지난 7월 17일 정식 운영을 알리는 자리를 가졌고, 다소 딱딱한 건물 분위기 속에 카페같은 분위기가 화사한 분위기가 색다름을 보여주었다.학생들도 딱딱한 학교의자에서 벗어나 푹신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해 무더운 여름 독서와 함께 나는 것도 좋아 보였다. 인근 도서관에서 시원한 여름으로 보내보자. -황강신문 편집국
[시의 숲에서 길을 찾다]농부의 눈으로 쓴 시와 세상 이야기 - 천생연분
글쓴이 서정홍 시인소개- 가난해도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세상이 참되게 바뀐다는 것을 가르쳐 준 스승을 만나, 시를 쓰기 시작했다. 그동안 여러 시집과 산문집을 펴냈다. 전태일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서덕출문학상, 윤봉길농민상을 받았다. 천생연분 서정홍 여름 한낮에 아내가 고추를 따면서 말했다. “여보, 우리 옛날처럼 농사짓는 사람하지 말고돈 주고 사 먹는 …
[황강사진관] 水려한 합천
'水려한 합천'2017년에 만들어진 우리 군의 브랜드 슬로건입니다.물이 맑고 경치가 아름다운 고장이라는 뜻을 담았습니다.합천호에서 웨이크보드를 타는 소녀의 표정이 너무나 진지합니다.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자원을 전국민과 함께 나눌 수 있음은 기쁨이고 자랑입니다.독자 여러분들께서도 이 여름, 水려한 합천을 마음껏 누리시길... -황강신문 편집국
[시의 숲에서 길을 찾다]농부의 눈으로 쓴 시와 세상 이야기-먼저 가르쳐야 할 것
글쓴이 서정홍 시인소개- 가난해도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세상이 참되게 바뀐다는 것을 가르쳐 준 스승을 만나, 시를 쓰기 시작했다. 그동안 여러 시집과 산문집을 펴냈다. 전태일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서덕출문학상, 윤봉길농민상을 받았다. 먼저 가르쳐야 할 것 조안 던컨 올리버 나는 내 아이에게나무를 껴안고 동물과 대화하는 법을먼저 가르치리라.숫자 계산이나 맞춤법보다는첫 목련의 기쁨과 나비의 이름들을…
[황강사진관] 내일의 후손이 살아갈 땅
양파, 마늘 수확이 끝났습니다. 그 자리엔 파릇한 모가 가지런히 줄서서 가을을 기다립니다. 장마가 시작된 하늘엔 구름이 가득합니다.밀려드는 먹구름을 막을 수는 없어도, 흉물스러운 저 비닐은 걷어낼 수 있습니다.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처리는 농촌의 주인인 농부의 의무이자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기본입니다.내가 딛고 선 땅은 오늘의 나와 내일의 후손들이 함께 살아갈 땅입니다. -황강신문 편집국
[시의 숲에서 길을 찾다]농부의 눈으로 쓴 시와 세상 이야기-밥상 앞에서
글쓴이 서정홍 시인소개- 가난해도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세상이 참되게 바뀐다는 것을 가르쳐 준 스승을 만나, 시를 쓰기 시작했다. 그동안 여러 시집과 산문집을 펴냈다. 전태일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서덕출문학상, 윤봉길농민상을 받았다. 밥상 앞에서 서정홍 “이것들이 밥상 앞에서 밥은 안 처먹고텔레비전만 자꾸 보끼가?피겨 여왕이 밥 처먹여 주냐?축구 선수가 밥 처먹여 주냐?” 욕…
[황강사진관] 소중한 것, 아름다운 것, 기특한 것
잘나서도 아니다다만 너이기 때문에네가 너이기 때문에보고 싶은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안쓰러운 것이고끝내 가슴에 못이 되어 박히는 것이다이유는 없다있다면 오직 한가지네가 너라는 사실!네가 너이기 때문에소중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기특한 것이다꽃이여, 그대 그렇게 있거라 <꽃> 나태주 -황강신문 편집국
[시의 숲에서 길을 찾다]농부의 눈으로 쓴 시와 세상 이야기 -단 한 마디
글쓴이 서정홍 시인소개- 가난해도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세상이 참되게 바뀐다는 것을 가르쳐 준 스승을 만나, 시를 쓰기 시작했다. 그동안 여러 시집과 산문집을 펴냈다. 전태일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서덕출문학상, 윤봉길농민상을 받았다. 단 한 마디 서정홍 유기농 당근즙 42%(미국산)유기농 오렌지과즙 25%(이탈리아산)유기농 사과즙 22%(터키산)유기농 토마토즙 8%(이탈리아산)채소혼합즙 2%…
[황강사진관]-위기 속 작은 노력
지난해 대양토마토축제에 참가한 부산 어린이입니다. 고사리손에 주렁주렁 달린 방울토마토가 꽃보다 예쁩니다.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생활인구, 관계인구를 늘리려는 노력은 정주인구를 늘리는 것 못지 않게 소중합니다. 이 어린이가 올해도 합천을 찾길 희망합니다. 이번 제3회 대양토마토축제는 6월8일(토)에 열립니다. -황강신문 편집국
[시의 숲에서 길을 찾다]농부의 눈으로 쓴 시와 세상 이야기 -나도 도둑놈
글쓴이 서정홍 시인소개- 가난해도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세상이 참되게 바뀐다는 것을 가르쳐 준 스승을 만나, 시를 쓰기 시작했다. 그동안 여러 시집과 산문집을 펴냈다. 전태일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서덕출문학상, 윤봉길농민상을 받았다. 나도 도둑놈 서정홍 나보다 가난한 친구에게 술 한 잔 얻어 마시고 돌아서면 도둑놈 같다 내가.&nbs…
[황강사진관]-죽죽장군
삼국사기 50권 중 제47권 열전 제7에 죽죽장군의 이야기가 나옵니다.서기624년. 대야성을 공격해 온 백제군에 맞서 끝까지 싸웠던 죽죽장군은 성의 함락과 함께 전사하고 맙니다.그의 용기와 충절이 합천을 지키는 정신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합천읍 골목길 <타임로드>는 시작됩니다.장군의 결의를 다시금 떠올려 봅니다." 쥐처럼 엎드려 살기를 구걸하느니 호랑이처럼 싸우다 죽는 것을 택하겠다."2024년 4월말 기준, 합천인구는 40,879명입니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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