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055-933-7463
회원가입
로그인
검색
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주장·기고
HOME
주장·기고
[기고] ‘가정폭력은 집안일이 아니다’라는 인식의 전환 필요
홍용진 합천경찰서 수사과 과장 경찰에서는 가정폭력을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과 함께 4대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있다.‘가정폭력’이란 가족 구성원 사이에서 발생하는 신체적, 정신적,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일체의 행위로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과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고 있다.경찰청에서는 가정폭력전담경찰관을 두고 가정폭력 범죄로 인해 위태로운 가정의 원만한 회복하고 안정을 위해 범죄 피해자들을 보호·지원하고 있으며, 가해자를 가…
<기자가 간다> 작지만 기대되는 <합천시네마>
<합천시네마> 관람객들이 영화표를 구매하고 있다. Ⓒ배기남7월 15일 개관한 합천의 작은영화관 <합천시네마>가 영화 성수기에 맞춰 개관한 탓인지, 개관에 대한 기대심리인지 ‘합천군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했다’해서 8월 9일 마지막 상영작인 영화 ‘덕혜옹주’를 보러갔다.우선 자리가 있는지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 남은 좌석수를 확인했더니 57석 중 2석의 자리가 남아있었다. 하지만, 인터넷 예매에는 500원의 수수료가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그냥 한 시간 정도 일찍 영화…
<기고> 119 출동로 막은 이들에게 긴급 상황이 일어나면?
이돈석 합천소방서 현장대응단 지휘조사담당 소방경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골든타임’이란 말이 유행어처럼 사용되고 있다. 우리 소방도 마찬가지로 재난현장 접근성을 높이고자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을 수립하고 그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등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말 그대로 골든타임이란 황금 같은 시간으로 위기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재난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란 뜻이다.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한 생명을 구할 수 있고, 대형화재로 확대되는 것을 막을…
<기고> 보복운전은 범죄행위, 안전운전은 상호존중과 배려로!
문상철 합천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1월 27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공포된 지 6개월이 7월 28일 전면 시행되었다. 보복운전자 운전면허 행정처분 부과(구속 시 면허취소, 입건 시 면허정지 100일), 긴급용도 외 사이렌・경광등 사용 시 처벌(범칙금 6만원), 운전면허 시험 부정행위 처벌규정(2년간 응시제한), 소형견인면허 신설(750㎏∼3t 견인물 견인가능), 버스승차거부 처벌(범칙금 2만원), 교통범칙금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보복운…
<김희곤의 세상만사> 불쌍하고 가엽게 여기는 마음
인간은 미완성그래서 더불어 서로의지 하고그래서 잘못도 저지르고, 체념도 하고 타락한 이웃 서로서로 다독거려주면서 회개하고 용서하며양심의 가책 받고 고개 숙일 때수오지심 측은지심(惻隱之心) 서로 붙안고 고해성사 간증하고 참회의 눈물 쏟을 때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구원의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것 아닌가?우여곡절 겪으면서 인간 스스로가 만들어 놓고 애매모호한 법조문 등자유롭지 못한 운명에서 법조문 함부로 주무르다 때로는 판검사도 되고 죄인도 된다하늘 아래 첫 동네 더 높은 자리에목에 힘주고 …
[사설] 국내·국제 후폭풍 사드 배치, 정부는 혼란을 원하나?
최근 박근혜 정부가 미국의 사드 한반도 배치를 갑자기 확정했다고 밝히면서, 국내에서는 타당성 논란부터 배치 예정지 선정을 둘러싼 혼란까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혼란에 휩싸였고, 국제적으로는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 악화로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혼란에 빠져있다.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북한의 위협에 대한 순수한 방어조치 일 뿐이라고만 대답하고 있지만, 그동안 계속된 논란이 있었음에도 국방부의 배치 계획이 없다고 알려진 지 며칠만에 이를 뒤집고 전격 배치 결정을 밝히면서 사회적 논의 없이 밀실 협…
<기자수첩> 체육시설 유해물질 논란
학교 운동장 트랙에 쓴 우레탄에 유해물질인 중금속 성분이 검출되면서 학부모들은 ‘학교무상급식중단 사태’ 초기의 긴장·불안과 비슷한 고민에 휩싸이고 있다. 경남도교육청이 경남지역 해당 학교의 트랙을 전수조사해 검출처가 나왔지만 해당 학교 이름 밝히기를 꺼리고 있고, 유해물질이 나온 학교의 교육청 지침에 따라 트랙 접근금지를 한 학교와 하지 않은 학교가 있으니 혼란과 의문, 대응방안에 대한 고민을 몇몇 학부모는 하고 있다. 애초에 학교운동장에 산업폐기물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는 화학물질을 …
<김희곤의 세상만사> 일동 차렷! 받들어 총!
반갑습니다!우리 사회생활하루 일과(日課)중에서인사로 시작해 인사로 끝난다각종 사회구조 업무성격에 따라보통 월요일 아침에 열리는아침조례(朝禮)가 있고 더 높은 곳북악산 큰집에서 열리는 정무회의가 있다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정과 이웃과 복잡다단한 사회구조에서 성년이 되기까지 좌충우돌 걸어온 길이 서로 달라 용광로를 거쳐 나온 규격제품 아니다한 탯줄 타고난 형제도 마음 씀씀이 판이하다탐심이 가득하면 번뇌심이 괴롭히고 번뇌망상고해(苦海)언덕, 해탈고개 어려워라만나는 사람마다 “반갑습니다” 인사하…
<특별기고> 지방재정개편에 관한 단상
- 하창환 합천군수지난 4월 22일 행자부에서 발표한 <지방재정개편 안>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겁다. 개편안 발표 이후 대체로 잘사는 지역은 반대를 하고 못사는 지역은 지지를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잘사는 지역과 못사는 지역은 어떻게 나누어졌을까?혁신도시를 보면 그 답이 나온다. 혁신도시로 지정된 곳은 공공기관의 이전과 함께 활력이 넘친다. 인구가 늘어나고 부동산 가격이 뛰면서 당연히 세금이 많이 걷힌다. 우리나라의 잘사는 지역은 역사적으로 이렇게 만들어져 왔다. 박정희 대통령 …
<사설> 무기경쟁에 한반도 평화 묻히면 안된다
정부가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군사력 확대 계획 발표를 할 때마다 수조 원씩의 혈세가 쏟아져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한반도에 또 다시 전쟁이 아닌 평화는 오는 것인가 하는 걱정마저 든다. 과거 미국과 소련이 이념논쟁과 함께 막대한 군사력 경쟁을 하며 키워나갔던 모습이 최근 한반도에도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국민은 불안해지는 삶에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국제경제 불황을 탓하거나 대기업 우선정책으로 비정규직만 늘리고 있고, 어려운 생활에서 쥐어짜낸 세금을 군사력 경쟁을 …
<김희곤의 세상만사> 모두 내 탓이오
참 덧없다그 나물에 그 밥이다이 정부 들어서서 어언 사년소통이 안 된다남대문을 열어라! 입을 모아 부르짖음 이젠 목이 메인다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은 정월 대보름 달집 태우기, 풍물놀이 때 표상일 뿐먹을 것만 충족시키면 멍멍이 꿀꿀이 취급 받기가 당연하다고?모든 문명의 척도는 도회 중심의 사치와 향략의 생활들머리만 크게 가분수화된 도시 지배층에게위험하고 광적인 꼭두각시 춤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는 얼빠진 가면극에 심취된 얼간이 정치꾼 놀음에 속고 산다인간의 이…
<김희곤의 세상만사>천하명당 십승지(十勝地) 1
어디로 갈까?이 험난한 난세에 조용히 자리 펴고호연지기(浩然之氣) 나누면서 생(生)을 마감할 피난처 어디메일까?물고기(은어)도 자기 종족 번식욕나침판이나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안내 없이태평양 망망대해 떼를 지어 동으로 해 돋는 성지 하동포구 인솔 안내받아 섬진강 돌 자갈밭안태고향 찾아와서 씨알 뿌려 수정하고도적 잡 놈 침범할까 부릅뜨고 지키다가어린 것 부화과정 확인 점검 뒤 장렬히 숨을 거두는 은어의 생애 조물주의 조화무궁 현현묘묘(泫泫妙妙)기특하다하물며 만물지 영장으로 하나님 축복받…
<사설>‘수박 겉핥기’식 행정사무감사...기간 늘려야
합천군의회가 올해부터 결산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중심으로 하는 1차 정례회를 한 달여 앞당기며 6월 1일부터 시작했다. 오는 21일 마무리될 예정이지만, 행정사무감사의 내실 있는 결과를 내놓기는 힘들어 보인다.그나마 올해부터 정례회 시작을 그동안 7월에 하던 것을 합천군청의 7월 정기인사 시기 앞인 6월로 앞당긴 일은 잘한 조치로 보인다. 정기인사로 실·과, 읍·면의 주요 담당자들이 바뀌면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대로 된 답변조차 하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하지만, 지방자치법에서는 행정사무감사 …
‘대야성(城)’ 현판, ‘대야문(門)’으로 고쳐야
- 安 山(교육학 박사) 합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대야성”이 마침내 준공되다!합천군(군수 하창환)은 대야성실체화사업인 합천의 명물 “대야성” 준공식을 乙未年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2015년 12월 31일 초청인사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본 대야성은 합천군 통합 100년 기념 대표사업으로서 삼국통일의 토대가 된 우리군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재조명하고 군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연호사 뒤 황우산과 매봉산의 끝자락인 충혼탑 입구 4차선 도로위에 총사업비 22…
<기고>학부모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 합천의 100년지 대계
이성민 21세기산업연구소 실장 우리 연구소는 지난 6개월여의 시간 동안 합천군의 학부모, 교육 관계자, 학생들 모두를 많이 만나고 토론하고 경청하고 최초로 학부모가 참여하는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었다. 현재 합천군의 교육실정은 진주, 대구 등 관외 지역으로 학생유출이 일어나고 최근 몇 년간 전체적인 진학성적은 좋아졌지만 이는 학생 수 감소에 따른 효과의 해석이 있으며 예전처럼 상위권 대학의 진학률이 저조해 지는 등의 문제가 누적되고 있다. 필자와 여타의 교육전문가…
처음
이전
열린
21
페이지
22
페이지
23
페이지
24
페이지
25
페이지
26
페이지
27
페이지
28
페이지
29
페이지
30
페이지
다음
맨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