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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30

합천군 입장권 총 120매 구매, 관람단 신청 접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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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평창동계올림픽, 하지만 인기종목 및 시간대는 벌써부터 매진되는 등 경기를 직접 보러가기는 쉽지 않은데 합천군을 비롯한 지자체들이 입장권을 구매하며 지역민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이 기회를 통해 북측의 선수단 및 응원단 파견으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그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는 현장을 직접 보며 평화올림픽으로의 성공개최를 직접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합천군에 확인 한 바에 따르면 213일 열리는 크로스컨트리 경기에 대한 입장권을 80매 구매했다. 이 입장권은 당초 합천군체육회를 통해 신청접수 받기로 했다가 좀 더 많은 군민들에게 홍보하고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읍면사무소를 통해 홍보하고 합천군체육회가 신청접수를 받아 이후 인솔하기로 변경했다.

 

특히, 입장권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참여에 필요한 차량 및 식사, 음료 등 부대 비용까지 전액 지원하며 참가자의 별도 부담이 없어 좋은 기회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오는 22까지 합천군체육회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하지만, 참가 가능인원이 총 80명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하고 있어 빨리 결정하고 접수해야 한다.


,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함께 장애인 동계올림픽(3/9~3/18) 경기도 열리게 되는데 이 경기에 대한 관람권(3/18, 아이스하키)도 총 40장 구매해 지역내 장애인단체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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