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055-933-7463
회원가입
로그인
검색
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사회문화
HOME
사회문화
CPTPP협정 체결 추진, “농어업의 위기를 넘어, 밥상 먹거리도 위험”
(사진) 지난 4월 4일에 이어 4월 13일에도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CPTPP협정 체결을 반대하기 위한 농어입인들 단체들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합천군농민회 이름도 생소한 CPTPP가 새롭게 한국 농어업계 최대 위기로 다가오면서 농어업인들이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쉽게는 과거 WTO, FTA와 같은 국가간 통상무역협정과 비슷한 CPTPP는 일본, 멕시코,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 등 11개국이 결성한 자유무역협정으로, 과거 미국과 일본이 주도한 TPP였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LNG발전소 논란에 이어 일해공원 명칭 갈등 마저 결국 차기 군수 몫으로 넘겨져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가 주민청원 하며, 열린 지명위원회가 일해공원 논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부군수 대행체제의 합천군에서는 이 문제를 더 이상 논의하지 않고 오는 지방선거에서 당선될 차기 합천군수에게 그 몫을 넘기기로 했다.합천군은 주민청원에 따른 지명위원회 소집을 통해 일해공원 명칭을 ‘생명의 숲’으로 해달라는 청원에 대한 결론을 내기 위한 절차를 진행해 왔지만, 이를 위한 주민의견 청취의 주민토론회가 무산되며, 시간이 지연되어왔다.그 가운데 현직 군수의 정치자…
5만년 비밀 품은 '합천운석충돌구'에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 추진
(사진) 대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초계-적중 분지 모습(출처:합천군청)5만년 전 구석기인이 살던 까마득한 어느날, 직경 200m의 운석이 한반도에 하얀 섬광을 일으키며 떨어졌다. 운석은 1400메가톤(Mt)의 폭발력으로 직경 7km, 수백 m 깊이의 충돌구를 만들었다. 1Mt은 TNT폭탄 100만톤을 폭발시켰을 때의 폭발력으로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졌던 원자폭탄이 TNT 1만5천톤의 위력이었음을 감안하면, 합천에 떨어진 운석의 위력은 히로시마의 약 9만배에 해당하며 운석이 떨어진 반경 50km는 초토…
'유소년 축구클럽 유치로 학교와 지역 살리자', 가회중 축구후원회 창립
지난 4월 2일(토) 오후2시 가회중학교(교장 서원일) 강당에서 군의회 배몽희 의장, 김윤철 도의원, 임재진, 신경자 군의원 등과 지역인사, 향우회장, 초, 중동창회장, 합천FC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가회중학교합천 FC축구후원회> 창립총회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추진준비위원장인 가회학원 허종휴 이사장은 개회 인사에서 “가회면과 유소년 축구클럽이 상생하면 지역이 발전하고 학교가 살아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후원회 창립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어…
주택에 놓인 작은 소화기 하나가 큰 피해 막아내
경남 합천소방서(서장 김진옥)는 지난 4월 7일 11시 14분께 합천군 대양면의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주민의 빠른 119신고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을 이용하여 화재를 초기 진압해 화재피해를 저감한 사례를 알리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합천군 대양면 주택 아궁이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주인 A씨가 이를 발견해 주택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에 진화했다.이번 화재는 노후된 주택에 설치된 아궁이의 틈새로 열기가 새어 나와 건물 외벽에 착화되어 부주의에 의한 화…
CPTPP협정 체결 추진, “농어업의 위기를 넘어, 밥상 먹거리도 위험”
정부 협정 체결 추진에 생존권 위기, 농어업인 오는 13일 서울로 올라간다 지난 4월 4일에 이어 오는 4월 13일에도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CPTPP협정 체결을 반대하기 위한 농어입인들 단체들의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이름도 생소한 CPTPP는 일본,멕시코,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 등 11개국이 결성한 자유무역협정으로, 과거 미국과 일본이 주도한 TPP였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 조치로 미국이 탈퇴하면서 현재의 CPTPP로 명칭이 변경된 것이다.한국은 …
50리터 PP포대 종량제봉투 폐지하고, 20리터 이하로 운영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기대, 차량이용 반입처리 가능 합천군(군수 권한대행 이선기)은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50리터 PP포대 종량제봉투를 없애기로 했다고 4월 4일 밝혔다.이는 환경미화원의 부상 예방 조치로 올해 환경부에서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을 개정하여 PP포대 규격을 20리터 이하로 제작하도록 했기 때문이다.타지 않는 쓰레기를 담는 50리터 PP포대 종량제봉투에 주로 무거운 건설폐기물 등을 담아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 질환 등 부상과 안전사고에 늘 노출되…
4월부터 거리두기 완화에 대면진료 가능, 보건소 신속항원 검사 중단
사적모임 10인·영업시간 24시까지, 4월 4일부터 2주간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전국적으로도 감소세를 보이면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방역지침에 대한 완화 조치를 내놨다.합천군에 따르면, 우선 4월 4일부터 4월 17일까지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주요내용으로 ▲사적모임 인원 10인까지 확대 ▲영업 제한시간 24시까지 완화이며, 그 외 행사·집회 등에 대한 조치는 종전 기준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한다.이외에도 화장이 권고됐던 코로나19 사망자 시신은 유족이 원할 경우 매장할…
3월에만 6,291명, 급증했던 코로나 확진자 수, 서서히 감소세 보여
3월 급증했던 합천의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1일 하루 341명으로 최대치를 찍는 등 위기감을 보였지만,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로 마무리됐다.확진자 수가 증가하기 시작했던 지난 1월 말 설명절 연휴 시기 10명대 수준이었던 것에 비하면 아직도 100~200명대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합천군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3월 1주 평균을 보면 123명으로, 2주 평균에서는 235명으로 증가하고, 3월 3주째에 들어서는 243명으로 증가추세를 이어갔지만, 전국적…
백리벚꽃길 구간 벚꽃나무, 낮에는 만개한 꽃으로 야간에는 빛으로 볼거리
백리벚꽃길로 유명한 합천의 벚꽃이 지난 주부터 피기 시작하며, 주말을 맞은 4월1일~2일 찾는 방문객으로 북적였는데, 낮의 벚꽃 뿐만 아니라 밤의 벚꽃도 새로운 볼거리로 왔다.합천군이 그동안 추진해왔던 합천읍~대병면 5개 구간에 다양한 색상과 패턴의 LED 조명을 설치하는 빛의 밸리 야간콘텐츠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서, 3월 30일부터 색색으로 물들인 야간 경관조명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그동안 이 구간 중 영상테마파크 앞에만 설치되어 운영되어왔던 야간 조명이 더욱 확대된 것으…
코로나로 산을 많이 찾아, 지난 3년간 합천내 산악사고 30% 봄철에 발생
코로나로 인해 산행이나 캠핑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어, 산악사고에 대한 대비도 중요해 지고 있다. 합천소방서(서장 김진옥)는 봄철 따뜻한 날씨로 오는 5월까지 봄철 등산객이 많아질 것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구조를 위한 ‘2022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3월 30일 밝혔다.합천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합천군 관내 산악사고는 2019년 54건, 2020년 42건, 2021년 43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봄철(3~5월)에 발생한 사고는 총 42건으로 30.2%에 이…
“합천댐 하류 홍수 피해 보상 재조정하라”, “실제 피해 대비 59% 불과”,
군의회, 환경분쟁조정위 결정 관련 재산정 촉구하천구역, 홍수관리구역 주민은 조정대상에 제외 합천군의회가 지난 3월 22일 합천댐 하류 피해 관련 불합리한 보상액 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했다.환경부는 지난 2020년 합천댐 과다 방류로 입은 피해 보상을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2022년 1월 분쟁조정을 결정, 불합리한 보상액 산정과 하천구역, 홍수관리구역에서 발생한 피해를 제외하는 등 무책임하고 행정편의적인 결정으로 수해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
3개월여만에 다시 모인 삼가쌍백 LNG발전소 유치 반대 주민들 집회,,,
합천군 강경한 입장 여전, 정문 봉쇄, ”현재 추진 중단, 지방선거 이후로“ 입장 밝혀지방선거 과정에서 일해공원 논란과 함께 중요한 쟁점 될 전망 지난 3월 29일 삼가쌍백 LNG발전소 유치를 반대하는 반대투쟁위원회와 주민들이 지난해 9월 말 집회 과정에서 발생한 물리적 충돌 이후 집회를 자제하고 1인시위를 꾸준히 해오다 다시 합천군청 앞에 모여서 사업 추진 전면 철회와 지난 집회과정에서 나온 물리적 충돌로 인한 합천군의 주민 고소를 취하하고 주민들과 소통·협의에 나서…
합천박물관 제10회 특별기획전 <유물에 담긴 선인들의 삶, 흔적> 개최
합천박물관은 오는 3월 28일부터 7월 17일까지 제10회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유물에 담긴 선인들의 삶, 흔적>라는 제목으로 지금까지 합천박물관에서 기증·기탁받아 관리해 오던 유물 가운데 고려와 조선시대 유물 65점을 선보인다.이번 전시품은 말갖춤, 환도, 자기류 등의 기증품과 주부자영정, 동도계회지도 및 각종 교지, 목판 등의 기탁품으로 합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유물들이다. 전시품 중에서 동도계회지도는 디지털 복원 작업을 거친 영상도 공개될 …
‘다라국·기문국’ 명칭 두고 도의회에서 다시 논란
경남의 5개 고분군을 비롯한 7개 가야고분군의 6월 세계문화유산 등재 최종 결정을 앞두고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이 등재신청서에 합천의 ‘옥전 고분군’과 남원의 ‘유곡·두락리 고분군’을 각각 일본서기의 임나(任那) 지명인 ‘다라(多羅)’와 ‘기문(己汶)’으로 적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도의회에서도 이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김영진 의원(창원3·더불어민주당)은 3월 17일 열린 제392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경남도와 도교육청을 상대로 세계유산 등재 시 고분군의 정치체 이름(…
처음
이전
21
페이지
22
페이지
열린
23
페이지
24
페이지
25
페이지
26
페이지
27
페이지
28
페이지
29
페이지
30
페이지
다음
맨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