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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야생초> 골담초
자생지 : 중국이 원산으로 한국 중부이남에서 잘 자란다. 채취시기 : 골담초 꽃은 5~6월에 채취하며 뿌리와 줄기는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채취해 이용한다. 가공방법 : 꽃은 채취해 증포해 그늘에서 말리고, 뿌리와 줄기는 채취 뒤 생으로 말려서 이용하기도 하고 증포를 해 이용하기도 한다. 용도 : 골절, 번통, 상완신경통, 근육통, 신경통, 요통, 타박상, 관절염, 골절, 유선염, 이뇨작용, 설사증상, 혈액순환 강심제, 고혈압, 담결림증 등에 이…
<이장열전60>이석화 가야면 구원1구마을 이장, “마을에 맞는 체험관광사업, 꼭 해보고 싶다”
구원리는 본래 합천군 각사면으로 사기점이 있어 묵은점, 또는 구점, 구원리라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사기점, 터서리, 홍류동(紅流洞) 등을 합병했다. 구원1구마을 뒤에는 가산(伽山)이 있고, 서편에는 소의 모양과 같다는 써구산이 둘러싸여 있으며, 홍류동천 물이 이 마을 앞을 흐르고 있으며 경북 성주군 수륜면(修倫面)과 접경을 이루고 있다. 홍류동은 봄에는 꽃이 피어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빛조차 붉게 물든다고 홍류동천이라 했으며, 신라 말 고운 최치원 선생이 이곳에서 말년을 보내며 …
[김희곤의 세상만사] 구질 구질 한 정치인(政治人)
요 임금이 후계자를 구하고저 노심초사 하고 있었다.(중국 고사전)이름나지 않은 인재 중에 천자(황제)의 자리에 천거할 사람이 없겠소? 예... 조심스럽게 아뢰옵니다 만..허유(許由)라는 현명한 선비가 있사온데 무위자연(無爲自然)의 도(道)를 닦는 은둔자입니다. 그럼 짐이 직접 찾아가 보리다.이틑 날..요 임금은 몸소 걸어서 허유를 찾아갔다.남루한 옷 차림으로 밭을 가는 허유 곁으로 가서 정중히 인사를 하며 청하기를... 공께서 짐이 뒤를 이어 천하를…
[약이되는 야생초] 고수(호유.호유자)
*자생지: 원산지는 동부 지중해이며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자생하며 분포하고 있다 *채취시기: 잎과 줄기는 5~6월경에 채취하여 이용하고 종자는 황갈색이 될 때 채취하여 이용한다 *가공 방법: 5~6월에 채취한 잎과 줄기는 생채로 이용가능하며 가을에 채취한 종자(호유자)는 볶아서 이용 하면 된다 *용도: 위장염.식욕증진.위통.건위.건망증.두통 등에 이용하며 머리가 맑아지는 식물이라고 알려져 있다 *생육환경: 남부지방에는 평지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고수를 재…
[베란다에서의 작은 전원생활] 4편. 수선화와 가을 구근 관리
봄비가 며칠 내린 후 오늘은 어제보다 따뜻함이 더해진다. 이웃집 마당의 수선화도 막 봉오리를 내밀고 있다. 하지만 베란다 수선화는 노지보다 먼저 꽃을 피우고 이제는 지려 할 때다. 물론, 이제 구입한 수선화라면 좀 더 오래 꽃 잔치를 누리리라. 이런 봄날에 웬 가을 구근 타령인가 할 수도 있겠다. 가을 구근은 가을에 구근을 심어 잎이 나와 자라다가 봄이 되면 꽃이 피는 것들을 말한다. 그래서 지금 꽃이 피고 있는 수선화,튤립,히아신스,후레지어,아네모네,무스카리 등이 가을 구근이…
<김희곤의 세상만사> 말세가 임박했나?
새벽 바람이 너무 차다개벽의 새 시대먼동이 트나 보다새벽닭이 훼를 치고나들이 갔던 민초들서둘러 잠을 깬다도회가 너무 비좁다푸른 꿈 펼치기엔 시야가 너무 좁다 하여준비 없이 떠나와서 뜻 부칠 곳 안착 못해허둥지둥 떠돌이 생활 소설책도 모자란다늘그막에 남은 것은 귀소본능 고향 생각설거지한 뒤 귀농귀촌 돌아보니때도 늦고 시기도 놓쳐노자(路資) 돈 마저 바닥이니이곳저곳 외톨이요 개밥에 도토리라그래도 마지막 기댈 언덕 누울 자리 선열이 고이 잠든 산자수명(山紫水明) 명산대천(名山大川) 예향(禮鄕)의 땅 초…
<약이 되는 야생초> 생강나무(황매목, 삼찬풍)
자생지 ; 산과 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주로 남부지방에 많이 자생, 산지 및 계곡에서 주로 자생한다. 채취시기 : 꽃은 이른 봄 채취, 잎은 봄과 여름, 나무와 가지는 잎이 진 뒤 가을과 겨울에 채취한다. 가공방법 : 꽃을 이용할 때는 이른 봄에 채취해 찌고 말려서 차로 이용하며, 잎은 쪄서 말려 가루를 내어 이용하는 방법과 줄기와 가지는 채취 뒤 햇볕에 말려서 차나 중탕 등을 이용해 사용한다(잎은 부드러운 것을 채취해 튀각을 하거나 나물, …
[이재백의 입시디딤돌] 내게 맞는 전형 찾기 (1) 학생부교과 전형
2018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352,325명 기준 40%(140,935명)를 선발하고 수시전형 모집인원 259,673명의 54.3%를 차지하는 학생부교과 전형은 전년도에 비해 모집인원은 소폭 줄었으나 차지하는 비율은 다소 상승(39.7%→40.0%)하면서 수시ㆍ정시 모집 전형 중 모집인원 규모가 가장 큰 전형이 되었다. 하지만 서울소재 대학기준으로는 고작 13.3%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합격 가능성이 매우 낮은 전형이기도 하다. 따라서 서울 소재 대학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학생부…
[천유의 건강밥상] 봄나물겉절이
*달래~~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우며 비장과 신장으로 들어간다. 속을 덥히고 음식이 소화되게 하며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멎게 하고 고독을 치료한다. 달래를 섭취할 때는 영양소를 잃지 않기 위해 소독 후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식초를 첨가하면 향긋한 달래의 맛을 두배 즐길 수 있으며 해산물과 함께 먹으면 무기질과 단백질 성분 또한 보충할 수 있다. [재료]유채(50g), 참나물(50g), 돈나물(50g), 달래(50g),사과(1/4개), 쪽파(4줄기), …
[베란다에서의 작은 전원 생활]-3편. 향설과 분갈이
가게 앞을 쓸다 보니 진달래 한 송이가 떨어져 있다. 누군가 산행 길에 꺾어 오다가 흘린 모양이다. 완연한 봄인가 보다. 미뤄 오던 분갈이를 시작해야 할 모양이다. 분갈이 시기가 딱히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겨우내 움츠려 있던 식물들의 생장이 왕성해지는 지금쯤이 분갈이 하기에는 가장 좋은 때다. ‘1토 2묘 3기’라는 말이 있다.식물을 잘 키우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인으로 첫 번째는 흙, 두 번째는 좋은 묘…
[김희곤의 세상만사]무소유가 더 값지다
만물중생(萬物衆生)은 다 평등하고 다 같이 존귀하다는 지론으로 많은 사람을 교화시키는 의상의 공덕을 가상히 여겨 문무왕이 공과덕화(功課德化)에 감사하여 노비와 토지를 하사하려 하자 우리 법문(法文)은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합니다 또 재물도 탐하지 않습니다 한데 제가 어찌 노비와 토지를 감히 갖겠습니까? 저는 법문을 집을 삼고 발우(밥 식기) 하나 만 가지고도 만족합니다&…
<천유(天幽)의 건강밥상>목살 스테이크덮밥
마늘의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다. 비경, 위경, 폐경, 대장경으로 들어간다.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정체되는 것을 잘 통하게 하며 해독작용과 살균작용이 있으며 혈지방을 내리고 항암작용이 있다. 수은중독이나 구충, 요충에도 효과가 있다. 마늘과 향식초를 배합하면 심혈관질환에 아주 좋은 식품이 된다 - 재료 : 목살 400g(2장), 적상추(프릴 있는), 채 썬 양파 1/2개, 통마늘 7개- 목살스테이크 양념 : 간장 1큰술, 청주 2큰술, 굴소스 1큰술, 설탕 2큰술, 물 50m…
<약이 되는 야생초>참가시나무
- 자생지 : 제주도, 남해안, 경남, 전남 등지에서 따스한 곳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채취시기 : 열매는 10월경에 익었을 때 채취하고 잎과 가지는 봄이나 가을에 채취한다.- 가공방법 : 열매는 참나무의 열매와 같이 이용하는 방법과 잎은 이른 봄에 채취해 살짝 찌는 방법으로 잘게 썰어서 그늘에 말려 이용하고 가루를 내어 이용하기도 하며 환을 만들어 이용하기도 한다.- 용도 : 결석(방광, 요로, 담남), 남자들의 양기 부족, 요통, 기력증진, 각종 중 금속 해독에 이용되고 있다.- 생…
<김희곤의 세상만사> 낮은 데로 임하소서
가슴이 풍만하고 도령이 넓은 사람무쇠로 녹여 만든 가마솥 같아서무던하고 믿음직스러워우직한 사람과도 잘 어울린다밑천이 짧은 사람 양은냄비 같아서갑자기 흥분하고 쉽게 토라져쉬이 끓고 금세 식어버려가까이 두고 사귈 사람 못된다통치자 잘못 만난 오천만 국민엉에 떨어진 개구리 마냥갈팡질팡 멀뚱멀뚱 허우적거림청천벽력 맞은 형상이다꿩도 잃고 매도 잃고 화살도 망가져더듬이도 날아가 버린 여왕개미처럼갈팡질팡 속수무책 처참한 모습연민의 정마저 바닥이 났네얼굴 두꺼웁고 양심불량 큰머슴여기에 지당대신 간신배들묵은 찌꺼…
<약이 되는 야생초> 용담초(초용담, 지담소, 산용담, 수용담, 담초)
자생지: 숲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채취 시기: 봄과 가을에 채취한다. 가공 방법: 채취한 용담초 뿌리와 전초를 잘게 썰어서 감초물에 하룻밤 담궈 뒀다가 햇볕에 말려서 이용한다. 용도: 열을 내리며 염증을 삭히는데 이용하며 간과 담에 좋으며 약리작용, 건위작용, 항염증작용, 해열작용, 간장, 담낭, 방광, 소염, 해열, 류마티스, 요도염, 인후통, 경풍 등에 이용한다. 생육: 용담초는 전 세계에 500여종이 있고 한국에 12종류의 용담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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