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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20

합천군은 613일 고병원성 AI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전통시장 가금류 유통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13일 점검은 하창환 합천군수의 지도 아래 이뤄졌으며, 이번 고병원성 AI 발생 원인이 전통시장을 통한 소규모 거래로 인해 전파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합천시장 내 가금류 판매 여부를 파악하고 시장상인들에게 관련 내용을 지도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하창환 군수는 전통시장 및 가든형식당을 통해 살아있는 가금류가 유통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고 이번 AI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군민과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에서는 24시간 가축방역상황실 운영을 바탕으로 관내 2곳의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펼치는 등 AI 차단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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