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5-02
대구한의대 출신 김희정 씨 뽑혀, 군 관광홍보사절로 큰 역할 기대
합천군은 지난 4월 25일 저녁 7시 창원 풀만앰배서더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미스코리아 경남선발대회에서 미스경남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아가씨에 참가번호 27번 김희정(만23세) 씨가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창환 군수가 직접 참석하여 미스경남 “대장경세계문화축전”아가씨에게 시상을 하면서 격려하였고, 향후 홍보사절로서 많을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금년에 미스경남 “대장경세계문화축전”아가씨로 뽑힌 김희정씨는 대구한의대를 졸업하였으며, 장래 희망이 승무원이라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다.
한편, 합천군은 미스경남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아가씨는 “소중한 인연,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약 17일간 열리는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사절로서 활동하게 될 것이며, 이와 함께 군의 다양한 축제행사에도 참가하여 군을 알리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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