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5-02
한국전력공사 합천지사(지사장 김창수)는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4월 2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생필품전달, 청소 및 전기설비 안전점검 등 노력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합천지사 사회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관내 소외된 지역아동과 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합천애육원과 원폭피해자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내부시설 청소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한전 합천지사는 “많은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하여 한국전력공사 봉사단의 슬로건(‘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을 실천하고 지역의 소외된 복지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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