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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위원회 투명성 확보 위한 군민 참여, 회의록 공개 기준은 빠져
합천군 각종 위원회 위원 과다 중복 막기위한 기준 마련 추진 합천군은 산하에 설치되고 있는 각종 위원회들이 실과별로 개별 조례를 통해 설치되어 운영관리되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 기준을 마련하고 해결하고자 하지만, 군민의 알권리 보장 및 참여 같은 문제는 빠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천군이 설치 운영하고 있는 각종 위원회는 개별 조례를 통해 운영 관리 되는 과정에서 임명하는 위원 중 타 위원회 위원을 겸하고 있는 중복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합천군에 따르면…
읍내 공영주차장 2곳 조성 추진, “저기 또 땅을 사주려고 일부러 저렇게 하나” 지적
총 30대 규모, 29억원 예산, 1대당 1억원 고액 예산 투입주차난 해소 위해서는 공영주차장 유료 운영 필요 지적 합천군이 민선9기에 들어서서도 공영주차장 조성에 나서고 있지만, 목적하고 있는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이번에는 합천읍내 상가거리로 번화가에 해당하는 합천약국 사거리 부근과 농협중앙회 부근에 총 2곳에 각각 15대 주차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자 하고 있다.지난 2월 22일 합천군의회 임시회를 통해 이 사업 추진을 위한 공…
합천 1억 소득 농업인 1,665명, 민선8기 공약 3000명 육성 진행
합천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젊고 스마트한 농업중심도시 합천건설’이란 슬로건으로 2025년까지 1억 소득 농업인 3천명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해 연말 기준 1억이상 소득 농업인의 수가 1,665명에 이르며, 스마트하고 경쟁력 있는 부자 농촌의 기반을 공고히 다져나가고 있다고 2월 24일 밝혔다.1억소득 농업인 3천명 육성을 위해 합천군은 최근 2개월간 지역내 농축산업인들의 소득조사 작업을 진행했고, 매년 소득조사를 통해 농축산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
지역상품권 3월부터 확대발행, 권영식 의원 “타 지역보다 적은 규모, 더 확대해야”
지역화폐인 합천사랑상품권이 올해 초기 총60억원 발행규모에서, 국비지원이 더해지면 총 120억원 규모로 늘어났지만, 지난해와 같은 규모로 더 확대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합천군은 지역사랑상품권을 총 60억 규모 발행을 예상하고 지난 1월과 2월 월 6억원씩 발행하며, 하루만에 매진되는 상황 등 높은 인기를 보였다. 여기에 국비지원이 더해지면서 3월부터는 모바일형과 카드형의 발행규모를 2배로 늘리는 등 매월 총 10억5천만원 규모로 확대됐지만, 일부에서는 타지자체보다 적은 규모로 …
공공체육시설 유료와 무료 운영, 규정된 기준은 없어
새로이 조성되는 파크골프장도 무료 운영 중 합천군이 운영 중인 공공시설들의 대부분은 유료 운영이 되고 있는데 비해, 무료로 운영하는 사례도 적지 않은데, 이에 대한 기준이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특히, 공공체육시설의 경우 이 같은 사례가 쉽게 나타나고 있는데, 합천군이 운영 관리하고 있는 운동장, 체육관, 축구장, 야구장 등은 유료 사용기준을 갖고 운영되고 있으나,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탁구장, 파크골프장, 궁도장 시설은 무료로 …
합천군민 찾아온 박완수 도지사, 취수장 주민 의견 직접 듣는 시간 가져
사업의 필요성 인정, 중앙정부에 지역 주민 피해가지 않도록 노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의 도내 시군 지역순방 일정속에 지난 2월 21일 합천군을 방문해 합천 군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합천문화예술회관에 열린 ‘합천군민과의 대화’에서 박 도지사는 “합천은 오랜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훌륭한 개발 잠재력을 갖고 있는 곳”이라며 “함양울산, 진천합천 고속도로가 연이어 개통돼 사통팔달의 합천이 된다면 그동안 숨겨진 훌륭한 자원들이 빛을 발휘할 날이 오게 될 것”이라고 …
총 90건, 2,772억원 규모사업 발굴, 국도비 확보 체제 돌입
합천군은 지난 2월 28일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국도비 보조사업 및 공모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도비 확보에 들어갔다.이날 보고회는 총90건, 2,772억원 규모의 사업이 발굴됐으며, 재원 확보를 위해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따라 경남도와 중앙부처, 국회 등을 방문 건의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군은 △민선8기 주요현안사업 △돈이 되는 머무는 관광산업 육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SOC확충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 등의 사…
도내 1위 난개발 태양광발전시설, 수박 겉핡기 주민의견 반영에 주민 피해
(사진) 가야면 매화마을회관 앞에서 바라본 태양광발전시설 허가를 받은 부지 전경 도내 가장많은 태양광발전시설이 지어진 합천군은 태양광발전시설 허가과정에서 주민의견을 듣는 절차를 제대로 하지 않아 주민들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지난해 11월경 합천군은 가야면 매화마을 인근에 1,000kw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 허가 접수건에 대해 허가를 내주면서, 참고로 진행하는 주민의견에 대해 마을이장이 필요없다는 의견을 그대로 반영해 주민의견을 듣지 않고 허가를 내주면서,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마을 …
저가형 춘란 시장 개척은 아직 지지부진, 고가 춘란 행사 유치는 활발
합천군이 새로운 신소득작물로 한국춘란을 키우기 위해 투자해 오고 있지만, 아직 현지 농가들에서 이렇다 할 판매를 통한 소득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어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보통 경조사용으로 화환이나 화분이 많이 쓰이고 있는데, 선물용 난의 경우 현재는 대부분 대만산 난을 사용하고 있다. 3~5만원 정도의 대중적인 난 시장을 한국춘란으로 대체해 시장을 공략하고, 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키우겠다는 것이 합천군의 전략이다.합천내에서는 생소한 난 산업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합천군은 한…
합천군의회 합천시네마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23건 심의
합천군의회가 지난 2월 17일 27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23건의 안건이 상정되었는데, 의회 내부 운영관련한 안건 8건과 합천군에서 상정한 조례 개정안 및 민간위탁 동의안, 공유재산관리계획 등 총 12건에 이어 정봉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마을방송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박안나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조례안, 이한신 의원이 대표발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3건이다.이 중 지난…
보조금 지원 및 관리 ‘보탬e’ 전산시스템으로, 합천은 7월부터 적용
정부가 올해부터 지자체가 시행하는 각종 보조금 지원 사업의 선정과 지출, 관리 등에 있어 투명성을 확보하겠다며, 전산시스템인 ‘보탬e’를 적용하기로 하고 도입하면서, 현장의 보조금을 지원받아오던 개인과 단체에서는 이를 위한 준비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사실상 모든 보조금 지원 사업이 전산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사업 선정을 위한 서류 제출부터, 선정 후 보조사업자의 지출도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보조금 전용카드와 통장을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전산 시스템 이용에 대한 보조사업 대상자들을…
3월부터 9개 학교 급식 책임질 먹거리지원센터 준비에 박차
9월부터는 지역내 모든 학교급식 확대 운영 오는 3월부터 개학하는 학교의 급식 물품 공급을 책임지고 운영하게 될 합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차질없는 공급을 위한 준비에 한창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지난 2월 16일 학교급식 준비현황을 취재하러간 먹거리지원센터 소속 공무원과 직원들은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품목의 수가 1500여 품목이나 되는 만큼 전산시스템을 점검하고, 공급가격 결정과 물품공급을 살펴보는 등 어느듯 보름 정도 남은 시간을 앞두고 꼼꼼하게 준비해야 할 것…
황강취수장 반대 장외투쟁, 이번엔 환경부 항의 방문 예고
(사진) 지난 1월17일 민관협의체가 열린 합천군 율곡면에서 취수장 반대 집회가 열린 모습 민관협의체 구성으로 황강취수장 추진 반대 움직임이 협상의 장으로 들어갔지만, 정부의 관련 예산 책정 및 민관협의체 운영에 대한 불만이 불거지며 민관협의체 참여를 거부하고 장외투쟁으로 방향을 되돌아온 가운데, 환경부 항의 방문을 예고하고 있다.황강취수장관련군민대책위원회(위원장 박오영,정봉훈)는 2월 10일 합천군청 2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군민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월 …
겨울철 틈새 작물 친환경감자 아이쿱생협 첫 출하
합천군 율곡면 율진감자작목반(대표 문병기)은 2023년산 무농약 친환경감자 130톤을 아이쿱 생협과 2월 2일 공급계약을 맺고, 2월 14일에 14톤을 첫 출하 했다.율진감자작목반은 2017년부터 지역특화작목으로 겨울 시설재배 감자를 선정해 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12농가 시설하우스 109동(7.2ha)의 규모로 매년 생산 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올해 출하하는 친환경감자는 작년 9월 말부터 10월 초에 씨감자를 심어 올해 2월부터 유통되기 때문에 봄감자에 비해 높은…
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에 새로이 ‘영호진미’ 추가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에 새로이 ‘영호진미’가 포함되면서, 1모작 해야하는 만생종 품종인 만큼, 합천 현실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어려움이 예상된다.영호진미는 쌀 맛은 좋아 합천에서도 주력 쌀로 전량 계약재배하며 육성하고 있는데, 양파 마늘 주산지인 만큼 만생종인 영호진미를 양파 마늘 생산 해당 농가에서 선택하기 쉽지 않고, 재배에도 어려움이 나설수 있기 때문이다.합천군은 지난 1월 31일(화)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품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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