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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9대 합천군의회 국힘 7명 vs 민주당 2명 vs (국힘 탈당)무소속 2명
앞으로 들어설 9대 합천군의회는 국민의힘이 주도하게 될 것으로 보여, 민선 8기 신임 합천군수와 같은 정당으로 손발을 맞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개표결과, 가,나,라 선거구에서 1명씩, 다 선거구에서는 2명 모두 차지한 국민의 힘은 지역구 군의원 5명에 비례대표 군의원 2명까지 모두 차지하면서 총 11석 중 7석을 차지해 주도할 수 있게 됐다.지난 7회 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은 7명이나 나왔지만, 민주당이 3명, 무소속 1명이 함께 연합하는 분위기속에 대립보다는 화합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다.하지…
위기! 위기! 외쳤지만, 군민들 시들, 역대 지방선거 중 가장 낮은 투표 참여
-국민의 힘, 전략공천, 공천 갈등으로 반쪽짜리 압승-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자리까지 넘겨주며 참패-무소속, 야권 분열속에서도 배몽희 후보 유력 정치인 인정받아 때이른 무더위속에서도 열띤 경쟁을 이어왔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투표를 통해 합천군의 차기 대표들이 선출됐다.하지만, 이번 선거는 많은 군수선거 후보들이 외쳐왔던 합천군의 위기를 제시하며, 군민의 관심을 끌어낼려고 했지만, 이들의 외침과는 다르게 합천군민들의 참여는 지금까지의 지방선거 중 가장 낮은 투표율…
하창환 전 합천군수, 2심에서도 징역 7년 벌금 3억 선고 받아
지역내 업체로 부터 선거를 대비해 거액의 자금을 받고, 특정업체에 대해 특혜를 주었다는 혐의로 재판에 섰던 하창환 전 합천군수가 2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7년에 벌금 3억원의 결과가 나왔다.지난 5월 25일 창원지법에서 열린 재판 결과 특정업체에 대한 특혜 혐의는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받았지만 거액의 자금을 받은 부분은 유죄로 인정받았다.문준희 전 합천군수의 대법까지 이어진 재판결과 중도사퇴에 이어진 상황에서, 하창환 전 합천군수의 지난해 12월 21일 1심 결과에 이어 이번 2심 결과는 …
합천지방선거, 보수텃밭 힘 못썼나? 사전투표율 지난 지선보다 오히려 낮아져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이 전국 평균 지난 7회 지방선거보다 올랐지만, 합천군 사전투표율은 오히려 내려가며, 6월 1일 투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2개월이 좀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역대 최대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지만, 그 효과는 지방선거에서는 거의 효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6월 1일 투표 결과에 관심이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이는 모습이다.사전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국 평균은 20.6%로 지…
윤재호 도의원 후보 “무늬만 합천인 장진영 후보는 사퇴해야”
도의원 선거에 나서고 있는 무소속 윤재호 후보측이 5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장진영 후보는 “무늬만 합천군 지역구라면 사퇴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비판하고 나섰다.윤 후보는 “국민의힘 장진영 후보는 주소지만 합천군으로 되어 있고 실제 대구시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어서 설사 도의원으로 당선이 되더라도 무늬만 합천 지역구 도의원 이라는 지적을 면키 어려울 것입니다.”고 문제제기했다.또, 실제 주민등록지인 합천군 가야면에 거주하지 않는다면 이는 주민등록법 위반 소지까지 제기될 수 있어 도덕적으로…
경쟁 치열해진 도교육감 선거, 현 박종훈 교육감 대 보수 단일화 후보의 대결 시작
보수 단일화로 힘을 모으며 현 박종훈 교육감과의 1대1일 대결로 벌어지고 있는 이번 경남도교육감 선거는 1대1 대결인 만큼 서로 힘을 모으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이는 지날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MBC 경남이 의뢰하고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났는데, 이 여론조사에서 박종훈 현 교육감이 34.6%, 보수 단일화 한 김상권 후보 33.0%로 나타나 박종훈 현 교육감이 오차범위 안에서 약간 우세하…
[제8회 합천 지방선거 전망] 무소속 바람 어디까지, 국민의힘 전략공천에 난립하는 후보 경쟁
- 합천군수선거, 찢어졌던 국민의 힘 지지세 얼마나 모일지 합천군이 보수텃밭으로 평가받는 만큼 단일화 된 국민의힘 후보와 이에 비해 3명으로 나눠진 야권 후보들이 경쟁하게 된 합천군수선거는 초기의 관심에 비해 많이 관심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국민의힘 소속 전직군수들의 문제로 인해 촉발된 합천에 대한 변화의 요구가 실현될 수 있을 지를 두고 관심을 많이 받았다.하지만, 다시 한번 공천논란으로 잡음이 많았던 국민의 힘 후보 결정에 비해 이를 상대할 야권후보들이 3명이나 되어 …
첫날 선거운동 중 운동원 인근 화재 진압에도 솔선
- 배몽희 후보 “새로운 정치로 합천의 미래를 열겠다”지지 호소 배몽희 합천군수 후보가 5월 19일 합천읍 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배몽희 후보는 첫 날 합천읍과 남부지역을 순회하며 집중 유세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지난 20년간 국민의 힘이 펼친 합천의 살림은 결국 지방소멸 위기, 돈 선거로 청렴 합천 위기, 농업과 관광 등 주력산업의 위기로 결론났습니다.”며, “새로운 정치가 그 어느때보다 합천에 필요한 시기로, 합천의 미래를 위해 배몽희를 지지해 달…
합천에서도 19일부터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본격 경쟁
코로나로 인해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다소 조용한 분위기속에 치러졌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맞은 이번 지방선거는 공식선거운동이 지난 5월 19일 본격 시작되면서, 넘쳐나는 유세차량의 로고송 전쟁과 각 후보들의 선거운동원들이 출퇴근, 장날, 거리순회 등으로 거리로 거리로 쏟아져 나오며 선거분위기를 높이고 있다.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인 5월 19일은 출퇴근 시간을 전후해서 도지사, 도교육감 후보측을 비롯해 지역내 합천군수후보와 도의원 후보 등은 물론 군의원 후보 측 선거운동원…
배몽희 후보, 언론화된 의혹 논란 질문에 김윤철 후보 “사실이면 사퇴하겠다”
-야권후보 단일화에 대해 김기태 후보 “무소속이 정당에 단일화 제안은 어폐” 거부 (사진) 5월23일 생중계로 진행된 합천군수후보자토론회 캡쳐 화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유튜브를 통해 다시 시청 가능하다.©배기남 기자 5월 23일 MBC경남을 통해 오전 9시45분부터 합천군수후보 4명을 대상으로 선거방송토론회가 열렸다.공식선거운동 시작 이후 각각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하고 다녔지만, 이날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공약을 알리는 것은 물론 경쟁후보 측의 …
6월 1일 투표로 밝혀질 합천의 미래에 대한 군민의 선택은?
6월 1일 치러질 지방선거가 이제 8일 앞으로 일주일 가량 남겨두며, 각 선거에 나선 후보들마다 합천군민의 지지와 선택을 호소하는 공식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합천내 곳곳마다 자신들 마다 개성있는 유세차량에서 나오는 로고송과 선거운동원들의 활동으로 선거분위기가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합천군내 선거외에도 도지사, 도교육감, 도의회 비례선거 등 총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면서, 투표용지에 유권자의 소신을 담은 투표가 이뤄지기가 쉽지 않다.우선, 합천군의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는 …
남부내륙철도 역세권개발 준비 경남 5개 시군 모여 용역 착수
- 지역발전전략 및 역세권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5개 시·군별 지역 특색에 맞춘 역세권개발 계획 수립 경상남도는 지난 1월 발주한 ‘남부내륙철도 연계 지역발전전략 및 역세권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의 착수보고회를 4월 20일에 개최하고 남부내륙철도 개통을 대비한 역세권개발을 위해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착수보고회에는 경남도를 비롯한 공동 발주기관인 진주, 통영, 거제, 고성, 합천 5개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재)경남연구원과 ㈜유신이 착…
깨끗한 선거(?) 합천군수 국민의힘 예비후보들 전과기록 다수 보유
예비후보들이 총 9명이나 경합하고 있는 합천군수선거는 이 중 7명이나 차지하는 국민의 힘 소속으로 오는 공천 결과에 따라 합천군수선거의 판이 달라질 전망이다, 이 때문에 경쟁이 치열한 만큼 후보들에 대한 비방의 목소리도 나돌고 있는데,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등록 자료를 보면, 무소속 후보들의 경우 전과기록이 없지만, 국민의 힘 소속 후보들의 경우 전과기록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의 힘 공천 결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소위 보수텃밭인 합천군 내의 정치성향을 감안할 때 국민…
현직군수 빠진 합천군수선거, 무소속 VS 국민의 힘 후보들의 경쟁, 민주당은 고민 중
-국민의 힘 군수후보 경선 3명 확정, 민주당 가세 여부 등 변수 다양현직군수의 불출마로 인해 강력한 후보가 없다는 지적을 받는 이번 합천군수 선거는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속에 예비후보로 9명이나 나왔고, 특히 우세 정당인 국민의 힘 소속 예비후보는 총 9명 중 7명이나 되고 있어, 벌써부터 물밑 선거운동이 뜨거워지며 군민들의 관심도 일찍감치 높아지고 있다.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는 아직 없는 상황에서 무소속 배몽희, 박경호 예비후보와 국민의 힘 소속 7명이 경쟁하며, 정당 공천 결과에 따…
박종훈 경남교육감 3선 도전“ 도민의 자부심,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경남교육을 만들겠다”
- 이미 시작된 미래교육 체제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하여 출마를 결심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이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박 교육감은 18일 경남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우리 경남이 열어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박 교육감은 “지난 8년 경남교육은 역동의 시간이었다”며 “2014년, 70년 경남교육의 역사에 새로운 변화를 약속하며 16대 교육감에 취임했다”며 “2018년부터는 제17대 교육감으로서 급변하는 사회에 걸맞은 새로운 교육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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