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055-933-7463
회원가입
로그인
검색
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주장·기고
HOME
주장·기고
[천유의 건강밥상]-4 닭다리 야채카레
닭다리 야채카레 닭고기의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성장기 청소년에게 특히 좋으며 소화가 잘되는 산성식품이다. 강황은 기체를 풀어주고 방향성이 있어서 건위작용을 한다. *조리시간 40분 *재료: 닭다리 8조각 600g, 강황 100g, 당근 200g, 양파 150g, 감자 300g, 브로콜리 150g, 버터 10g, 올리브유 1큰술, 우유 1/2컵, 물 2컵, 로즈마리 3g *요리순서1. 준비°미니닭다리는 끓는 물…
[기자수첩] 작은 관심에서부터 우리의 안전을 지키자
세월호침몰참사로 안전에 대한 관심은 커졌지만, 우리 주변의 안전문화는 아직 형식에 그치고 있는 것 같다. 세월호 참사도 과거 삼풍백화점 붕괴나 대구지하철 화재사건처럼 한 때의 아픔처럼 반짝 사회이슈로 부각되다 지금은 감추고 싶은 사실이 되어 가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안전시설이 소화기이지만, 이 소화기도 제대로 소화능력을 가지지 못한 것이 많이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도 소화기가 있지만, 층마다 있지도 않고, 크기도 소형이라 실재 화재사고가 생길 경우 초기 …
[사설] 합천도 무상급식 의무화하는 조례 추진하자
홍준표 도지사의 학교급식 지원 중단으로 4월부터 유상급식으로 전환되며 경남이 연일 무상급식 재개를 위한 학부모들의 반발과 재개 활동에 지자체의 학교급식 지원을 의무화하는 조례 추진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해지역 학부모들은 급식예산지원을 의무화하는 ‘김해시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 주민 발의를 위해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 교부 신청서를 냈고, 이에 앞서 양산시는 시의회에서 ‘양산시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4월 30일 발의해 놓은 상태다.경남…
[김희곤의 세상만사] 휴전선의 효도바람
5월은 가정의 달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가파른 세상살이 허둥지둥 쫓기다보면자기도 모르게 주변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어린 것 부모님 그리고 자기 생일도 유념하지 못하고 살아온 훌쩍 한평생사내라는 이름 달고 실속 없이 동분서주허송세월 하는 순간내가 상상도 못할 만큼 영특하고 장한 아들 딸올곧게 키워준 아내고맙다는 말 한마디는 커녕50 평생 여보 소리도 한번 불러본 적 없는데여태껏 쫓겨나지 않고 함께 늙는 것참 고맙고 기특하다며칠 전 50년 만에 물어물어 찾아온 제자, 경…
[김희곤의 세상만사] 두더지는 두더지와 사촌을
들녘에서 살아가는 들쥐 매제는들쥐가 잘 어울리는 배필이다사람도 평소에 마음 씀씀이에 따라그 얼굴에서 풍기는 위풍이 달라진다돈이라는 것도 그 생성과 유통과정에 따라생명을 살리는 약이 될 수도 있고생명을 해치는 독이 되기도 한다산업전선 선진기술 앞세운 수출 상품에서 얻은 달러나라살림 피가 되고 살이 되고밀수 마약 부정부패함부로 움켜쥔 돈 패가망신 암이 된다자기 스스로 땀 흘리고 노력해떳떳하게 살아갈 생각은 아니하고남들 애써 가꾸어 놓은 알곡 몰래 훔쳐 먹고뒤져먹고 살아가는 얌체족…
[사설] 새누리당 도의원들의 중재안, 간이 안맞네
새누리당 소속 경남도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제시된 4월 21일 무상급식 중단과 관련해 중재안이 각계의 반대에 부딪히며 유상급식 시행 한 달이 다되어가도록 경남 무상급식 논란이 길을 헤매고 있다.이번 중재안도 선별적 급식으로 함에 있어 그 대상 범위만 확대했다는 측면에서 기존 무상급식 지원을 중단시켰던 홍준표 도지사와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하지만, 일선 새누리당 소속이 대부분인 도내 시・군의 기초의원들은 무상급식에 찬성하는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친환경 무상급식 지키기 경남운동본부’와 시민참여정…
<천유(天幽)의 건강밥상>-1 배추당면국
- 배추 당면국 -배추는 위와 장을 잘 통하게 하고 중초를 편안하게 하며 소변과 대변을 잘 나오게 한다. 또한 숙취를 제거하며 혈지방을 낮추고 열을 내리는 작용도 있다. 당뇨, 비만에 좋고 성장발육기의 어린 어린이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연재 첫 요리는 배추당면국이다. *재료: 소고기(불고기감 200g), 배추 16cm 길이 15장 정도, 양파 1/2개, 당면 200g, *소고기 양념: 국간장 4큰술, 맛술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마늘 1…
[김희곤의 세상만사] 어머니 밥 주세요
새 학년 새 친구 새 교실머언훗날 영원히 잊지 못할 평생 친구 동창생고대광실 대기업 총수 아들 딸도하루벌이 일용근로자 자녀들도오둔도순 마주앉아 있으면 있는 대로모자라면 서로서로 나누면서정겨운 점심시간이 꾸며지고진솔한 우정이 모락모락 피어나는상호부조 협동심 길러평등심 뿌리내리는 산 교육장으로 만드는 도장이다경남도 초중고생 481,000명 가운데218,000명이 급식전환학생어머니 밥 주세요점심도시락 준비대상 학생이다부모 잘만난 갑돌이 목에 힘주며 밥을 먹고가난한 집 을석이 눈칫밥…
[독자기고] 홍준표 경남 도지사님! 무상급식은 아이들 행복입니다!
우리는 예전부터 밥상머리 교육이라고 해서 밥을 먹으며 중요한 기본 교육을 받았다. 어른이 먼저 오시지 않거나 드시지 않으면 기다리는 게 도리였고, 음식을 함부로 흘리거나 남기는 것도 조심해야했다. 한솥밥 식구라고 말하며 밥을 함께 먹는 것은 가족 공동체의 상징이었다.얼마 전 경상남도에서만 무상급식을 전면 폐지시켰다. 무상급식의 돈으로 서민자녀 교육비로 쓰겠다며 조례안을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통과시켰다. 불분명한 가난한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면 이제 서울 강남도 주는 급식을 경남만 돈을 내야한다.홍…
[사설]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사회, 가능한가?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무상급식 폐지를 강행했고, 해당예산을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으로 전환하면서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을 하면서 조례 제정 이전부터 각 일선 지자체에서는 공무원들이 홍보에 나섰고, 주택을 돌아다니며 홍보 전단지도 붙이고 다녔다.과연 우리 사회가 경남도의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으로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사회일까? 홍 지사의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은 무차별적인 무상급식 대신 서민에게 교육지원을 우선하겠다는 것이다.주요 내용…
[김희곤의 세상만사] 먼저 스스로 욕심부터 버려라
새는 숨이 떨어질 때 그 울음소리 애절하고사람은 죽음 앞에 그 말이 진실해진다(논어 태백 편 증자)죽을 때 당해서 하는 말 착한 말로 믿는 것인지상정이라 그래서 명심해 듣게 되고평소 양심불량 믿지 못할 사람이라도 임종 때착한 말을 하는 것을 보고는 참 기특한 일이다그 사람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나보군하는 사례를 자주 보아온 터다내가 왜 언제 무엇하러 어려운 시기에나도 몰래 이 땅에 울면서 태어났는가한평생 서두르며 재촉하고 보채다가안정되고 편한 세상허리 한번 바로 펴지 못하…
[천유의 건강밥상]-2 연두부 샐러드
두부는 열을 내리고 해독을 하며 이뇨작용이 있어 담을 없애고 진액을 만들며 기운을 돕고 중초를 넓혀주는 효능이 있다. 몸이 허약하고 기혈이 부족하며 영양불량인 사람에게 적합하며 고지혈증, 혈관경화, 비만에 좋으며 당뇨환자나 암환자에게도 적합하며 젖이 잘 안 나오는 산모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그리고 성장기 어린이나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도 적합하다. *재료연두부 1모, 양상추 50g, 치커리 30g, 어린잎새싹 30g, 그 외 야채류*소스레몬식초 2T, 레몬즙4T…
[사설] 세월호 참사 1주년, 무엇이 변했나?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은 4월 16일은 서울시청 광장에만 수만여 명의 시민이 모이는 등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온 나라 곳곳에 울려 퍼졌다.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 지났지만, 9명의 실종자는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고, 세월호는 바다속에 잠겨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1년이 지나서야 선체 인양을 하겠다고 밝히고 나오면서, 그동안의 무대책을 드러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따뜻하게 감싸야 할 유가족들에게 전경차 차벽과 최루액, 물대포로 무시해 버렸다.세월호 참사 발생 1주년이 …
[기자수첩] 군의원 해외연수, 의정반영 위한 노력 필요
매년 군의회는 세금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오고 있지만, 군민들에게 당당히 공개하고 다녀오기 보다는 눈치를 보며 다녀오고 있다. 온 나라에서 외유성 논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잘 활용될 수도 있는 해외연수가 눈치보기로 계속 문제가 될 수도 있어 보인다.합천군의회는 지난해 1월 터키로 해외연수를 다녀왔고, 올해는 2월에 캄보디아로 다녀왔지만, 그 내용을 알고 있는 군민들도 별로 없다. 그만큼 조용히 다녀왔기 때문인데, 군의회의 자세 변화가 필요하다.군의회는 여전히 군민들이 해외연수를 대하는 시각이…
<독자기고>세월호참사 1주기 추모시
가만 있어라 이경식(합천 삼가출생/합천문인협회 회원) 바다로 내려 하늘에 닿은젖은 별빛의 무너진 억장이거든산 목숨도 죽은 목숨도 아닌통곡이 되어 외로운 섬이 되어팽목항 휘몰아치는 겨울 찬바람이거든슬픔이 더 이상 슬픔이지 않기를남겨진 이에게 고하는 별들의 눈물이거든가만 있어라밀물에 밀려오는 때 늦은 후회이어서썰물에 휩쓸리는 허망한 삶이어서골절된 열 손가락 마디 마디를 죽음 너머 들려오는 그 붉은 기도를겨울 바다보다 더 시리도록 가슴에 묻으마악어의 눈물에는 손수건을…
처음
이전
21
페이지
22
페이지
23
페이지
24
페이지
25
페이지
26
페이지
27
페이지
28
페이지
열린
29
페이지
30
페이지
다음
맨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