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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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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는 올해 합천을 새롭게’ ‘군민을 빛나게슬로건 아래 2025312() 입학생과 내빈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가람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입학식을 시작으로 19기 새 합천 미래농업대학의 문을 열었으며 허태웅 교수(전 농촌진흥청장)를 초빙하여 특강을 개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 19기를 맞이한 새 합천 미래농업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딸기수경재배반과 4년만에 한우반 과정을 개설하여, 55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분야별 이론과 현장에서 응용 가능한 기술을 교육할 계획이다.

새 합천 미래농업대학 운영에 초빙할 강사진은 농업기술을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전국에서 가장 유능한 대학교수, 분야별 전문가, 농촌진흥 기관의 전문가, 현장의 선도농가로 구성하여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을 올리는 데 목표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새 합천 미래농업대학은 2007년 개교하여 지금까지 총 18, 33개 과정에 1,24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합천농업을 선도하는 농업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입학식에서 새 합천 미래농업대학생들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변화에 도전하고 끊임 없는 열정으로 지역농업을 발전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입학생들을 격려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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