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03-13
삼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성인, 공공위원장 서문병관)는 경상남도 공모사업인 2025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선정되어 삼가면 저소득 가정 아동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작원소원! 큰행복! 소원을 말해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사는 관내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이루고 싶은 생계형 소원(사연)이 적힌 편지(신청서)를 접수받아 대상자를 선정하여 희망하는 물품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중 사연을 접수받아 심사 후, 5월 어린이날 전후로 소원 선물을 14명의 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서문병관 삼가면장은 “삼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된 저소득층을 두루 살피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양한 계층이 행복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힘을 합쳐 올해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삼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노인활동보조기 지원’, ‘취약계층 마음이음꾸러미 지원“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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