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055-933-7463
회원가입
로그인
검색
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연재·사람
HOME
연재·사람
<이장열전71>박성식 용주면 손목2구마을 이장, “부지런히 일하면 농촌도 살만하다”
동으로 갈마산, 서로 의룡산, 북으로 망월산이 있으며, 서쪽에서 유유히 흐르는 황강을 끼고 갈마산이 날개짓하는 끝자락에 1500년경 고령 박씨 17대조 박관공이 현 손목2구에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손목2구마을은 서쪽에서 흐르는 황강천과 남쪽에서 흐르는 황계천, 즉 이수와 사수가 만나는 지역에 소가 형성되어 고기가 많아 ‘조동’이라고도 불렸다. 6월 7일(화) 오후, 손목2구마을회관에서 박성식 이장을 만났다. 아래는 그와 나눈 얘기다.-임임분 기자자기소개를 해달라.1954…
<사진으로 보는 합천>합천 엄마들의 3차 프리마켓
5월 26일(목), 합천읍 대종각 옆 공원에서 <합천맘홀릭> 주관의 ‘3차 합천프리마켓’이 열렸다. 이들은 2014년 7월 1일자로 네이버카페 ‘합천맘홀릭(http://cafe.naver.com/joo8450)’을 만들어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있고 현재 회원 수 359명이 가입되어 있다. 관심 있는 엄마들은 카페 가입을 해서 또래 육아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친목도 다지고 이어질 장터에서 판매와 구매도 하면 지역살이의 재미가 늘겠다. - 임임분 기자
<천유의 건강밥상> 닭가슴살탕수
닭고기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며 비경, 위경으로 들어간다. 비위를 보하고 중초를 따뜻하게 하며 기운을 만들고 허약한 몸을 보하며 근골을 튼튼하게 한다. 영양불량이나 기혈부족으로 얼굴색이 누렇고 허약한 체질에 적합하다. *주재료: 닭가슴살(270g),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달걀흰자(2개), 녹말가루(5T), 어린잎채소조금(고명)*소스 재료: 파인애플 주스(1 1/2컵), 당근(1/3개), 청피망(1/2개), 양송이버섯(4개), 마늘(6개),홍…
[약이되는 야생초] 등골나물(산택란)
자생지 : 등골나물은 한국의 모든 산과 들에서 잘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채취시기 : 나물을 이용할 때는 이른 봄에 채취하고 약용으로 이용할 때는 가을에 전초를 채취하여 이용한다.가공방법 : 어린순은 나물로 이용하고 탕을 할 때 이용하며 효소를 담궈도 되며 담금주를 해도 가능하다.용도 : 감기, 고혈압, 관절염, 기관지염, 당뇨, 번열, 복통, 산후부종, 월경불순, 종독, 중독, 통경, 편도선염, 폐렴, 중풍, 해열, 행열, 황달 등에 이용한다.생육 …
《황강신문이 만난 사람》 조삼술 합천군의회 부의장
합천군의회 의원 연속 인터뷰 일곱 번째 인터뷰이는 조삼술(나선거구:봉산·묘산·가야·야로) 부의장이다. 2016년 5월 26일(목) 오후, 가야면 <부광장학회> 사무실에서 조 부의장을 만났다. 아래는 그와 나눈 얘기다.-임임분 기자 “지역자원 활용해 체계화된 체험관광사업 성공시키자” “학교무상급식중단 사태, 제대로 대응 못…
<이장열전69>조신제 삼가면 신기마을 이장
문송리는 본래 삼가군 문송면 지역으로 ‘문실’ 또는 ‘문송’, ‘문동’이라 불리어졌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내문동, 중문동과 현내면의 지동 일부를 병합해 ‘문송리’로 합천군 삼가면에 편입되었다. 문송리는 북쪽의 사면이 높은 산맥으로 둘러싸인 남북으로 길게 뻗은 깊은 골짜기다. 현재 문송리는 신기, 중문, 내문마을 등 3개의 행정리에 샛터, 중문실, 안문실 등 3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된다. 신기마을은 문송리의 첫 동네로, 임진왜란 이후 새로 생긴 마을이라 ‘샛터’(문송샛…
<이장열전68> 이장열 초계면 대평마을 이장
대평마을은 초계면 소재지에서 2km 떨어진 분지중앙에 있고 ‘한들, 양동, 샛터, 대평’이 모여 한 마을이다. 본래 초계면 양동면 지역으로 ‘큰들 가운데’라는 뜻으로 ‘한들’ 또는 ‘대평’이라고 했고 고려, 조선 때에는 현청의 소재지이자 양동면의 소재지로 ‘양동’이라 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택정면 택리 일부를 병합해 대평리로 합천군 초계면에 편입되었다. 5월 20일(금) 오후, 초계면 관평리 <우리밀공장> 홍보체험관에서 이장열 이장을 만났다. 아래는 그와 나눈 얘기다.-…
<천유의 건강밥상>오이버섯무침
오이의 성질은 시원하고 맛은 달다. 폐경, 비경, 위경, 대장경으로 들어가며 열을 내리고 이뇨작용이 있으며 진액을 만들어 갈증을 풀어주고 해독작용이 있으며 더위를 이기게 한다. *재료: 오이(1개), 양송이버섯(3개)*양념 재료: 고춧가루(2t), 통깨(1t), 다진 마늘 (1t), 소금(1/2t), 식초(2t), 간장(1t) *요리순서1. 오이는 면포에 싸서 방망이로 두들겨 으깬다(오이의 향이 더욱 강해짐).2. 으깬 오이는 어슷하게 썬다(양송이버섯 손질법:…
<약이 되는 야생초> 조뱅이
자생지 : 논, 밭 가장자리 및 빈 공터에서 자생하며 뿌리, 줄기가 옆으로 뻗어가면서 군데군데 싹이 나온다.채취시기 : 이른 봄에 채취하는 것은 나물로도 이용하고 꽃이 필 때 채취해 이용한다.가공방법 : 꽃이 필 무렵 채취해 그늘에서 말려 중탕을 이용하기도 하고 물을 우려내어 피부에 바르기도 한다. &…
[황강신문이 만난 사람] 귀농 15년차 농민 권두보, 이홍재 부부-2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의 불화, 흔하다.권두보:우리도 만만치 않게 겪었다. 어떤 다툼이든 서로의 입장을 제대로 들어봐야 한다. 외지에서 들어온 사람이라고 만만하게 보고 집성촌의 위력을 보여준 일도 있었는데, 우리가 머리 숙이고 들어갈 일이 아니라 원칙대로 대응했고, 우리 대응이 맞는 일로 처리됐다. 이홍재:서로의 입장에서 약간의 양해를 구하면 크게 틀어질 일이 아닌 일도, 그 일을 하지 않아 서로 척을 지는 일이 있었다. 안타깝다. 지역민과 좋은 관계를 유…
[황강신문이 만난 사람] 귀농 15년차 농민 권두보, 이홍재 부부-1
이번 호를 시작으로 합천지역의 귀농·귀촌 사례를 살펴보는 기획 인터뷰에 나선다. 그 첫 인터뷰이는 대양면 무곡마을의 권두보·이홍재 부부다. 4월 24일(일) 저녁, 무곡마을 자택에서 이들을 만났다. 아래는 그들과 나눈 얘기다.-임임분 기자 자기소개를 해달라.권두보:1966년 부산 감천동에서 나고 자랐다. 결혼하고 초등 4학년, 여섯 살짜리 아이까지 네 식구가 2002년 5월에 대양면 대목마을로 처음 귀농했고 2010년 무곡마을로 옮겨 살고 있다. 이홍…
[천유의 건강밥상] 돼지고기목살 허니토마토소스 스테이크
- 돼지고기 목살 허니토마토소스 스테이크 토마토의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달고 시다. 간경, 비경, 위경으로 들어가며 진액을 만들어 갈증을 풀고 위를 튼튼하게 해 소화를 잘 시킨다. 열을 내리고 더위를 막고 신장을 보하며 이뇨작용이 있으며 혈관과 피부를 보호하고 지혈작용이 있다. *재료: 돼지고기 목살 350g, 방울토마토 200g(홍, 황색), 어린잎 채소 40g, 무순 1팩*고기밑간: 올리브유 2큰술, 소금 1/2작은…
[약이 되는 야생초] 산마늘(명이나물)
- 자생지 : 한국, 일본, 중국 등 산지에서 자란다.- 채취시기: 이른 봄 잎을 채취하여 식용으로 이용한다.- 가공방법 : 염장이나 장아찌 등 저장식품으로 가공해서 먹기도 하며 산마늘죽, 산마늘주, 또는 발효액 추출과 생으로 식용할 수 있다.- 용도 : 자양강장, 위염, 신경쇠약, 심장병, 방부제, 살균제, 식중독균, 세균, 이뇨, 정장, 피로회복, 감기 눈을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생육 : 고산지대와 숲속 서늘한 지역에서만 자생하기 때문에 서늘한 기후조건이 좋으며 저지대의 경우 …
[이장열전]65- 허우선 가회면 장대마을 이장
장대마을은 가회면 소재지에서 2.5km의 북쪽에 있는 교통 요지로, 조선 말까지 삼가군 감한면(甘閑面-將臺, 肥基, 茶貢, 外沙마을) 소재지였다. 장군대좌설(將軍臺座說)이 있다고 ‘장대(將臺)’라 했는데, 일제 강점기 때 그 지명의 정기를 없애려는 일제의 횡포로 마을이름이 장기(將基)로 변경되었다가 2011년 주민의 건의로 2012년 3월에 다시 장대(將臺)로 환원되었으며 마을은 안장대, 장터거리, 안담, 들터, 삼거리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옛날에 5일장이 열렸다는 장터거리, 장수(將帥)가 대좌(…
[이장열전]64- 조용규 청덕면 두곡마을 이장
두곡리는 본래 청원면의 지역으로 ‘파실’ 또는 ‘두곡’이라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두곡리라 하고 합천군 청덕면에 편입되었다. 청덕면의 소재지로, 면사무소를 비롯해 관공서가 다 있고 두곡마을과 송기마을로 나누어져 있다. 두곡마을 형성 시기는 정확한 자료를 찾아볼 수 없으나 조선 숙종 때인 약 300년 전에 탐진 안씨 판관공이 적중면 두방리에서 이주해 마을을 형성했으며, 두곡(파실)은 24번 국도변에 있고, 자연마을로는 상두곡(웃파실), 양지마을, 내두곡(안마), 하두곡(샛담),…
처음
이전
21
페이지
22
페이지
23
페이지
24
페이지
25
페이지
26
페이지
27
페이지
28
페이지
29
페이지
열린
30
페이지
다음
맨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