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3-25 미카3형161호 증기기관차입니다.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촬영한 후 합천영상테마파크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4성급호텔이 들어선다기에 기꺼이 자신의 자리를 내어주고 주차장쪽으로 자리를 옮긴 이 오래된 철마는 이제 또 어디로 가야하나요. 여기저기 녹슬고 부르튼 살갗이 호텔사기사건에 다친 군민들 마음의 생채기를 보는 듯합니다. - 황강신문 편집국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