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3-22
합천소방서(서장 이귀효)가 “3월 20일 13시경 합천군 용주면 성산리 골재채취장에서 25톤 덤프트럭이 골재 적재를 위해 후진하던 중 5M 아래 자갈 적재소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52살 진 모씨가 뒤집힌 차량에 깔려 중상을 입은 것을 합천소방서 119구조대가 구조해 CPR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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