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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민선 8기 시작, 다시 시작하는 업무보고에 현안은 8월로 밀려나는 듯
- 인수위에서도 업무보고, 취임후 업무보고 중복, 의회 업무보고까지 민선 8기의 시작은 현 합천군정의 업무 인수인계로부터 시작하는 것이겠지만, 인수위부터 시작된 업무보고가 취임후에도 다시 반복되고 있어 인수위 활동의 한계를 스스로 대변하는 듯하다.김윤철 합천군수는 7월 1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합천군정을 맡았는데, 그 시작은 업무보고로 인해 민선 8기의 전반적인 운영은 실제로 8월로 밀려나고 있다.합천군에는 황강취수장 설치 갈등, LNG발전소 유치 갈등, 일해공원 명칭 갈등 등 주요…
7월1일부터 유류세 추가 인하 했지만, 휘발유 경유 둘다 인하한 곳은 8곳 뿐
-주유소 한 관계자는 “인하폭 보다 더 비싸게 들어오는 구조는 여전해 내리기 어렵다” 정부가 7월 1일부터 유류세 인하를 기존 30%에서 37%로 확대했지만, 실제 현장의 주유소에서는 이를 느끼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오피넷 자료에 따르면, 유류세 추가 인하가 적용되기 전인 6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의 합천군 지역내 31개 주유소의 유류가격 중 인하한 곳은 휘발유의 경우 13곳, 경유의 경우 9곳으로 나타났다.휘발유와 경유를 모두 인하 한 주유소는 8곳 뿐으로, 사실상 대부분은…
황강취수장 포함한 낙동강 물관리 사업, 예비타당성 통과로 다시 수면위로
- 환경부, 하반기 기본계획 수립 절차 착수, 2025년 착공 예정- 합천내 공론화, 여론수렴은 아직도 감감무소식 해당 지역주민들의 동의를 전제로 확정된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이하, 물 공급 사업)이 최근 예비타당성조사 절차가 통과되면서, 본격 시작을 앞두고 있어 다시 논란이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물 공급 사업은 합천군 내 황강에 황강취수장 설치를 포함하고 있어, 합천군 반대 대책위를 중심으로 극력한 반대에 부딪쳐오기도 했다.관련있는 다른 지자체 주민들도…
대규모로 치러진 군수 취임식, 퇴약볕에도 군수와 악수 위해 길게 줄서
(사진) 군수취임식 참석을 위해 방문한 군민들이 김윤철 신임군수와 악수 나누기 위해 더운날씨에도 길게 줄서며 대기하고 있는 모습©배기남 기자 지난 민선6기와 민선7기의 경우 하창환 전 군수의 재선 취임과 문준희 군수 취임 당시 재난 발생으로 취소되는 등 군수 취임식이 축소 또는 치러지지 못해 왔기에 민선8기 취임식 행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하지만, 민선8기 취임식은 1,000여명에 달하는 각계 단체장들과 주민들의 참여속에 대규모로 합천체육관에서 실내행사로 치러지며, 신임군수와 …
군수직 인수위원회 22일간 활동 마무리, 내용 정리한 백서 7월말 공개예정
지자체장 인수위원회가 그동안의 비공식 활동에서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처음 공식화 되며, 활동한 김윤철 합천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전석철)는 6월 30일 해단식을 갖고 22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인수위원회는 지난 16일부터 합천공설운동장 건물내 사무실을 갖추고, 합천군 각 실과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6월 23일부터는 합천군에서 추진 및 관리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진행하는 등 민선8기 군정운영과 방향을 찾아가고자 했다.이번 활동은 향후 지방선거를 …
[민선8기 출발] 취임식 후 첫 행보는 본의 아니게 LNG반대 주민과의 만남
7월 1일 민선 8기 첫 임기 시작을 알리는 취임식이 오전 10시부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뒤, 합천군청으로 첫 출근하는 과정에서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청정문앞에서 집회를 갖고 있는 LNG발전소 유치를 반대하는 지역주민들과의 만남을 먼저 가지며 첫 행보를 시작했다.이 자리에서 반대 주민들은 차량에서 내린 김윤철 군수에게 주민들의 입장과 요구가 담긴 서류를 전달했고, 김윤철 군수는 차분히 그 내용을 살펴봤다.김윤철 군수는 주민들에게 “대화로 하면 못 풀 것이 없다.”며, 해법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
합천 관광시설 2곳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 일상 관리 운영만 전담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 환경기초시설과 관광시설에 대해 합천군으로부터 인수인계를 마무리하고, 7월 1일자로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지난 6월 28일 합천군과 공단 양 기관은 이에 앞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영상테마파크 ▲정양레포츠공원 ▲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관리운영 위수탁 계약 체결했다.합천군은 그동안 직영해 오던 합천영상테마파크 외 2개 공공시설물의 운영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인다는 취지로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추진해왔고, 지난 연말 설립등기를 마무리하고 운영 준비에 들어갔었다.우선 …
9대 합천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 조삼술 3선의원 의장 당선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9대 합천군의회 의원들이 의회 활동을 시작하기위한 의장단 선거를 지난 7월 5일 첫 임시회를 열고 조삼술 3선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하며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의 선출을 마무리하고 9대 전반기 체제를 정비하고 활동에 들어갔다.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두고, 2선의원인 박안나 의원과 3선의원인 조삼술 의원이 의장자리를 두고 경합이 예상되었고, 결국 11명의 의원 중 7명의 지지를 받아 조삼술 의원이 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이후 치러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초선의원인 성종태 의원이 …
낙선한 배몽희 후보, "행복합천 위해 군민과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등 행복합천을 꿈꾸며 무소속으로 어려움을 안고 합천군수선거에 도전했던 배몽희 후보가 득표율 2등으로 당선은 되지 못했지만, 많은 아쉬움도 남는 선거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1등 행복합천을 꿈꾸며 합천군민분들과 항상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배몽희 후보는 선거가 마무리된 6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선된 모든 후보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아쉽게 낙선하신 모든 후보님들께 진심으로 수고하셨다는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며, ”합천군민의 많은 지지와 성원이 …
합천군수선거 국민의힘 김윤철 후보 63.26% 득표 무난한 당선
합천 유권자의 42% 득표, 문준희 군수 43%보다 낮아 합천군수선거에서 후보단일화로 나선 국민의힘 김윤철 후보가 상대적으로 분열된 야권 후보들에 맞서 무난하게 당선자가 되며, 차기 민선8기 합천군정을 이끌고 나가게 됐다.정식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그 전까지 이번에 새로 제도적으로 보장받게된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민선8기 합천군정의 밑그림을 그려나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합천군은 인수위원회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산을 이미 확보하…
9대 합천군의회 국힘 7명 vs 민주당 2명 vs (국힘 탈당)무소속 2명
앞으로 들어설 9대 합천군의회는 국민의힘이 주도하게 될 것으로 보여, 민선 8기 신임 합천군수와 같은 정당으로 손발을 맞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개표결과, 가,나,라 선거구에서 1명씩, 다 선거구에서는 2명 모두 차지한 국민의 힘은 지역구 군의원 5명에 비례대표 군의원 2명까지 모두 차지하면서 총 11석 중 7석을 차지해 주도할 수 있게 됐다.지난 7회 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은 7명이나 나왔지만, 민주당이 3명, 무소속 1명이 함께 연합하는 분위기속에 대립보다는 화합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다.하지…
위기! 위기! 외쳤지만, 군민들 시들, 역대 지방선거 중 가장 낮은 투표 참여
-국민의 힘, 전략공천, 공천 갈등으로 반쪽짜리 압승-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자리까지 넘겨주며 참패-무소속, 야권 분열속에서도 배몽희 후보 유력 정치인 인정받아 때이른 무더위속에서도 열띤 경쟁을 이어왔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투표를 통해 합천군의 차기 대표들이 선출됐다.하지만, 이번 선거는 많은 군수선거 후보들이 외쳐왔던 합천군의 위기를 제시하며, 군민의 관심을 끌어낼려고 했지만, 이들의 외침과는 다르게 합천군민들의 참여는 지금까지의 지방선거 중 가장 낮은 투표율…
하창환 전 합천군수, 2심에서도 징역 7년 벌금 3억 선고 받아
지역내 업체로 부터 선거를 대비해 거액의 자금을 받고, 특정업체에 대해 특혜를 주었다는 혐의로 재판에 섰던 하창환 전 합천군수가 2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7년에 벌금 3억원의 결과가 나왔다.지난 5월 25일 창원지법에서 열린 재판 결과 특정업체에 대한 특혜 혐의는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받았지만 거액의 자금을 받은 부분은 유죄로 인정받았다.문준희 전 합천군수의 대법까지 이어진 재판결과 중도사퇴에 이어진 상황에서, 하창환 전 합천군수의 지난해 12월 21일 1심 결과에 이어 이번 2심 결과는 …
합천지방선거, 보수텃밭 힘 못썼나? 사전투표율 지난 지선보다 오히려 낮아져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이 전국 평균 지난 7회 지방선거보다 올랐지만, 합천군 사전투표율은 오히려 내려가며, 6월 1일 투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2개월이 좀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역대 최대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지만, 그 효과는 지방선거에서는 거의 효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6월 1일 투표 결과에 관심이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이는 모습이다.사전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국 평균은 20.6%로 지…
윤재호 도의원 후보 “무늬만 합천인 장진영 후보는 사퇴해야”
도의원 선거에 나서고 있는 무소속 윤재호 후보측이 5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장진영 후보는 “무늬만 합천군 지역구라면 사퇴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비판하고 나섰다.윤 후보는 “국민의힘 장진영 후보는 주소지만 합천군으로 되어 있고 실제 대구시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어서 설사 도의원으로 당선이 되더라도 무늬만 합천 지역구 도의원 이라는 지적을 면키 어려울 것입니다.”고 문제제기했다.또, 실제 주민등록지인 합천군 가야면에 거주하지 않는다면 이는 주민등록법 위반 소지까지 제기될 수 있어 도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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