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1-08
합천시민단체 '함께하는 합천'(이재수 대표)은 지난 1월5일 서울 금융감독원 앞에서 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사업 관련 금감원 조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번 1인시위는 지난해 10월 합천군과 합천군의회가 금감원 조사를 촉구하는 탄원과 건의에 이어, 11월 합천 시민단체 '함께하는 합천'측에서도 대리금융기관인 메리츠증권의 부실한 대출 운영과 시행사와의 공모 의혹이 있다며 책임규명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금융김독원에 제출했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움직임이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건 발생 이후 합천지역내 에서는 대출 금융기관에서 공정률 6%에 불과한 사업에 255억원 부대사업비 전액을 집행한 것을 두고, 시행사와 금융사의 공모 의혹이 제기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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