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6-30
각 리그 종목별 우승팀, ‘2015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9월 창원) 출전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국복)은 “지난 5월 16일(토)부터 6월 20일(토)까지 <합천교육지원청 초·중학생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대회>를 관내 학교에서 열어 합천을 대표해 경남도대회에 출전할 학교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대회는 관내 초·중학교 25개교 400명이 참가해, 티볼·족구·배드민턴·탁구·풋살·핸드볼·플라잉디스크·피구 경기를 관내 학교에서 학교별로 리그전으로 했으며, 각 리그 종목별 우승팀은 오는 9월 창원에서 열릴 ‘2015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합천교육지원청 대표팀으로 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합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각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연습하고, 대회에 참가해 경쟁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팀을 위해 인내와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배우고, 아울러 스포츠를 통한 리더십과 협동심 철저한 시간관리 등을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밝혔다.
손국복 교육장은 “학생과 교사 및 학부모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뜻깊은 대회가 되었으며,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해서 스포츠클럽활동 활성화에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배기남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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