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7-07
전지협이 6월 26일 신문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했다. ⓒ전지협
박안나 군의원
본지를 포함해 전국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가 6월 26일(금)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신문의 날을 맞아 한 ‘제1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합천군의회 박안나 군의원이 의정대상(기초의원부문)을 받았다.
박안나 군의원이 받은 의정대상은 국회의원부문, 광역의원부문, 기초의원부문으로 나뉘어 있고, 기초의원부문은 박안나 군의원을 포함한 전국의 22명의 기초의원이 뽑혔다.
박안나 군의원은 “군의원 활동 1년으로 아직 배울 일이 더 많은데 이 같은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다. 앞으로 더 열심히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민주사회에 있어서 언론의 중요성과 막중한 책임을 강조하며, “지역신문도 이제 효율적인 조직과 합리적 운영, 그리고 투명한 경영으로 기반을 축적할 때다. 앞으로 기존의 사업들을 확대·발전시킴과 동시에 회원사의 권익보호에 앞장 서고 보다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배기남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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