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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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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수), 합천군 대장경사업소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대장경테마파크에서 5월 15일(금)부터 6월 28일(일)까지 <김혜정 닥종이인형 초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대장경테마파크 기획전시실에서 하는 이번 전시에 전통한지로 만든 대형 닥종이인형 13점이 선보이는데 ‘팔만대장경판 이운행렬 인형’은 이 전시를 위한 특별작이기도 하다.

 

이지윤 대장경사업소 운영담당은 “경북 고령에서 활동하는 작가 김혜정은 한지공예 부분에서 여러 차례 수상경력이 있다.

 

이번 전시작에 작가의 가족애, 일상의 정겨움과 여유로움이 담겼다.”라고 했다. 전시회 관람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 이번 전시회 개관식은 따로 하지 않는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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