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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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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수), 대병면은 “합천댐관리단 지원을 받아 관내 26개 마을에 재활용 분리 수거함을 설치했다.”라고 밝혔다.


신영철 대병면 환경개발담당은 “지역에 재활용 분리 수거함이 7개 마을에 있었는데 그마저도 낡거나 망가져서 재활용 수거율이 낮고 관광지인 지역과도 맞지 않는 환경이라 합천댐관리단에 지원을 요청해 2천4백만원 정도 예산으로 26개 마을에 재활용 분리 수거함을 설치하게 됐다.”라고 했다.

 

수거함이 있다고 재활용 수거율이 저절로 올라가지 않고 깨끗한 환경 유지도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예산을 지원한 합천댐관리단의 결단이 반갑고, 튼튼하고 깔끔한 수거함이 있으니 쓰레기를 손에 들고 버릴 곳을 찾는 답답함과 불법소각으로 탁해지는 공기 걱정은 조금 줄겠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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