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5-19
©합천소방서
5월 12일(화), 합천소방서가 “5월 11일(월) 소방공무원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거창종합체육관에서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했다”고 밝혔다.
정철화 합천소방서 소방행정과 담당은 “지방소방령 이하 10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했고 전용 체력 측정 기구를 이용한 악력, 제자리 멀리 뛰기, 왕복 오래달리기 등의 6개 종목 평가였다. 70점 만점에 대부분 60점 이상을 받았다.
체력 결과는 개인별 체력검정 기록카드로 관리되고 근무성적 평정 등 인사관리 자료로 활용된다.”라고 했다.
합천소방서는 “소방공무원 체력은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철저한 자기관리로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고 현장 활동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철화 담당은 “신규 소방공무원 시험이 60점 만점에 30점 이상이 되어야 하고 합격점은 보통 50점이다.”라고 했다. 소방공무원 근무여건도 합격점이란 보도자료도 기대한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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