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4-21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국복)은 “4월 14일 초계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학교시설관리지원을 위해 ‘1472(일사천리) 해결팀’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472(일사천리) 해결팀’은 2015년 3월 1일 신설된 학교지원담당의 학교시설관리지원팀으로 인력 3명을 상시 채용하여 시설관리 인력이 부족하고, 2명 이상의 공동작업, 전문기술이 필요한 작업 등에 인력 및 장비 지원을 한다. 인력은 학교에서 퇴직한 유경험자 고용으로 일자리 창출과 학교예산절감 및 맞춤형 지원을 통한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합천교육청은 “학교 단위의 수요조사에 따른 월별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상시 지원하게 되며, 예측하지 못한 교육활동 또는 자연재해 복구 등의 지원요청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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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2(일사천리) 해결팀’은 ▲배수로 정비 ▲수목전정 및 예초 작업 ▲제초작업 ▲폐지학교관리 ▲학교별 상하수도 관로도면 작성 ▲학교 운동장 트랙 라인작업 ▲책걸상 및 사물함 보수작업 ▲창고정리 및 폐기물 처리▲기타 소규모 수선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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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국복 교육장은 “학교지원담당은 새로운 형태의 학교지원 중심부서로 학교의 기대가 크다. 학교현장소리를 충분히 듣고 지원해 줄 수 있도록 직원들의 마인드와 맵시 있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정리: 배기남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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