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7-07
합천문화원 전시(6.29.~7.3.)에 이어 합천댐물문화관에서 7월 4일~7월 17일까지 볼 수 있어
6월 29일(월)부터 7월 17일(금)까지 대병초가 ‘한국과 필리핀 국제 어린이 그림전’을 하고 있다.
대병초가 참여하는 ‘다문화 대상 국가 교사 교류사업’의 하나로 합천 9개 초등학교 학생들과 필리핀 메트로마닐라지역 4개 학교 학생들 작품이 전시됐는데 두 나라 어린이들은 각 나라의 자랑거리, 이웃나라의 여러 이미지를 그림으로 그려냈다.
6월 29일부터 7월 3일(금)까지는 합천문화원, 7월 4일(토)부터 7월 17일(금)까지는 합천댐물문화관에서 어린이 그림 100여점을 볼 수 있다.
이 전시를 위해 지역의 여러 기관이 협조했고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관리단은 100개의 전시용 액자를 지원했다. 자세한 관람 문의는 대병초(055-933-7014 담당 교사 정외덕)로 하면 된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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