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지청장 노만석)은 “4월 15일 ‘제52회 법의 날’을 맞아 법무부 법사랑위원 거창지역연합회(회장 전석철)와 공동으로 다문화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법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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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 이민자들은 검찰청 거창지청을 견학하고 생활법률에 대하여 강의와 질의, 토론을 했다. 강사로 나선 박금빛 1호 검사는 다양한 경험을 예를 들면서 우리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법률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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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한 다문화 주민은 “생활법률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준 검찰청과 법사랑연합회에 고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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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연합회의 한 관계자는 “다문화주민과 탈북주민 등 법 소외계층에 대한 법률 서비스를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도 했다.

- 정리: 배기남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