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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5-05-12

​​5월 7일(목),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공대일 부군수와 유관기관 단체장 및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박물관대학 제11기 수료식을 했다.

 

합천박물관대학은 지난 3월 5일에 시작해 매주 목요일에 <조선시대를 바라보는 눈>이라는 주제로 두 달 일정을 마쳤다.

 

합천박물관은 “이번 박물관대학이 조선시대의 사회와 문화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수강생이 참여해 강의실이 가득 차게 호응도가 높았으며, 수강생 모두 아주 흥미롭고 유익한 강의가 되었다”고 자평했다.

 

합천박물관은 박물관의 고유기능은 물론 군민을 위한 평생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도 해가며 군민들의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큰 도움을 주기 위해 박물관 대학을 열고 있다.

-  배기남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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