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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남

합천군은 놀이문화 공간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쉬고 즐기는 지역사회 중심의 육아 지원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총 사업비 10억 규모의 합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준비, 오는 4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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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시설로는 각종 놀이체험시설과 부모들과 아이들이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키즈카페, 어린이 도서관, 교육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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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은 4월 준공이후 5월부터는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향후 구체적인 운영에 있어 합천군이 직영으로 할지, 위탁운영을 할지 등 구체적인 운영계획은 아직 나오고 있지 않다.

배기남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