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3-31
ⓒ합천군청
3월 23일(월), 합천군이 봄이 오면서 해빙기를 대비하는 안전관리실태 확인 및 대책 마련을 위해 관내 주요사업장 9개소에 대하여 현장 특별점검을 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88고속도로 확장공사 등 군 관내 대형공사장을 비롯한 저수지・급경사지・재해위험지 등 해빙기 붕괴・침하 위험현장에서 했다.
하창환 군수는 “설마 하는 안일한 의식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종사자들에 대한 철저한 안전교육과 함께 사전 안전조치로 우리 지역에서 안전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부터 건설현장 및 생활주변 재해위험시설 등 약 47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으며, 점검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곳은 적절히 조치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 정리: 배기남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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