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3-31
합천향교·야로면 배덕한씨, 교육발전기금 기탁
합천향교(전교 신문섭)는 3월 22일 합천향교 춘향제 행사에서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전했다.
신문섭 전교는 “합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무럭무럭 자라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합천향교 춘향제에 참석한 야로면 배덕한씨도, “군의 교육발전과 지역의 향토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전했다.
정리: 배기남 편집장
문화체육과, 2014년도 업무평가 시상금,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
2014년 군정 주요업무 자체평가 최우수, 인구 5만유지 시책 장려
합천군청 문화체육과(과장 김해식) 직원들이 3월 23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김해식 과장은 “문화체육과가 지난해 군에서 추진한 2014년 군정 주요업무 자체평가에서는 최우수를, 인구 5만유지 시책 평가에서 장려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각 50만원, 20만원을 우리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직원들의 뜻을 모았다. 관내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교육여건 개선 및 장학사업 등 교육업무 소관 부서장으로서 교육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리: 배기남 편집장
율곡면 청년회, 관내 어려운 가정 ‘사랑의 쌀’ 기탁
율곡면 청년회(회장 강천수)는 회장 이・취임식에 축하화환 대신 보내온 쌀을 모아 관내 어려운 가정 64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쌀 64포(20kg, 2,944천원 상당)를 3월 23일 율곡면(면장 임봉택)에 기탁했다.
율곡면 청년회는 해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보내 드리고 있으며, 지역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하고 있다.
정리: 배기남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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